우리 캉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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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캉남이 ^^

땡깡 21 451
하루종일 소파 에 있읍니다 ~~~~
아빠 언제 들어오나 ?
오늘은 뭐 말썽 피울 일 없나 ?
 
흥흥흥 아빠 바쁘단다 ..... 주말에 놀아 줄께 ㅋㅋㅋㅋ
 
아빠 로또 돼면 같이 방타이 하자 ㅋㅋㅋㅋㅋㅋ
21 Comments
아켐 2013.05.02 09:03  
따라쟁이시군요^^
캉남아.....쇼파 폭신하냐~~!!
애 덴인가요?
땡깡 2013.05.02 09:12  
2년전에 일남이 테이블데쓰 한뒤
다시는 안키울려고 했는데

작년5월달 에 입양한 1년된 도베르망 입니다 .....

엄마아빠가 참피온 혈통 가진 순종 도베르망 .....
3주된 새끼가 물경 $4.000 (450만원)ㅠ.ㅠ.ㅠ.
아켐 2013.05.02 09:23  
우와..............근데 저런 카리스마 갖은넘이 애교 부리면 난 너무 좋아요^^
데굴데굴....쓰담쓰담.....
카오산의슈렉이 2013.05.02 10:15  
아주 품위있어보이고 곱네요
아 소파가요..
개는 그냥 무섭게 생겼어요.  손대면 물게 생김
K. Sunny 2013.05.02 1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ㅋㅋㅋㅋㅋ
땡깡 2013.05.03 05:22  
캉남이 한테
소파 뺒겼어요 ㅠ.ㅠ.ㅠ.

나가라고 하면 정말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ㅠ.ㅠ.ㅠ.
K. Sunny 2013.05.02 16:40  
넘 귀여워요, 캉남이~ㅎㅎㅎ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땡깡 2013.05.03 05:20  
의젓 하고 말잘듣느데
우체부 하고는 불구대천지 원수 .....

하루에 한번씩 동네 떠나가듯히 ㅠ.ㅠ.ㅠ.

그때는 전기충격 (파란색 목걸이 )
旴禔_wooje 2013.05.02 17:39  
오...도베르만...정말 마당있는집에 살게 되면 한번 키워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땡깡 2013.05.03 05:18  
마당 있는집에서 키워야 하구요 ....
그리고 여기 LA 에서는 5분간 연속 짖으면
벌금 내야 합니다 ....
.
파란색 목걸이는 전기 충격기 로
연속짖을때 찌르르르 ~~~~~

지정된 장소에서 실례를 하는데
하루에 한바께쓰 ㅠ.ㅠ.ㅠ.
동쪽마녀 2013.05.02 20:12  
털에 윤기가 자르르한 것 보니,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태가 납니다.
도베르만이 저렇게 생겼구먼요.
이렇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입니다.^^
땡깡 2013.05.03 05:13  
ㅎㅎㅎㅎ
항상 소파 에 앉아 있어요 ~~~

밖에서 자라 그러면 밤새도록 불쌍한 표정으로
죽는 시늉 ㅠ.ㅠ.ㅠ.
빠이깐마이 2013.05.02 20:44  
폼 킷와 두 므언 마(3성,끝을 올리는)..ㅋ 마이차이 마(4성, 내려갔다 올라감)..ㅋㅋ
땡깡 2013.05.03 05:11  
뭔말 인지 ????
알으켜 주세요 ㅎㅎㅎㅎㅎ
빠이깐마이 2013.05.03 12:40  
개가 아니구, 말처럼 보인단 얘기죠..태국어로 개와 말을 '마'라고 발음합니다..물론 위에 적었듯 성조가 틀리지요..ㅎ
K. Sunny 2013.05.03 14:38  
태국 스타일 조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개와 말이 성조만 다른 같은 발음 (마) 이라서,
개라고 일컫기 보다는 말이라고 일컫는게 더 맞을 듯 싶다는 말이고. 말은 실제 말을 빗대서 하는 말이 아니고.. 뭐랄까, 개라고 하기 보단 뭔가 더 크거나 강하거나 포스있어 보인다거나 하는 경우랄까요? 아무튼 개 같지 않다~ 라는 뜻. 어감을 설명하기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대충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ㅋ
빠이깐마이 2013.05.03 17:03  
진짜 말같지 않나요~~ㅋ
K. Sunny 2013.05.06 11:42  
털의 색과 윤기로 보면 .. 네. ^^;;;
이열리 2013.05.02 21:43  
저는 대형견이 무서워서........근데 진짜 애가 광체가? 나네요.....
그래서 비싼가;; 털도 빤짝거려..
땡깡 2013.05.03 05:11  
순종 도베르만 특징 ....
털이 참기름 바른듯이 자르르르~~~~~~~
고구마 2013.05.03 13:13  
실제로 보게된다면 ...저는 정말 무서워서 얼어붙어버릴거 같아요. -_-;;

하지만 저같은 사람이 보기에 무서워보여도, 주인님들한테는 애교애교하겠지요.  정말 티 하나 없이 반들반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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