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임 후기
Robbine
30
494
2014.02.16 16:24
부제; 로빈의 대모험
인천 진흥각에서 예정대로 모임이 있었습니다.
주최자 세일러님, 댓글로만 뵙던 후니니님, 힘찬사랑님, 진달래님, 반가운 얼굴 나마스테지님과 태한사람님, 앙큼오시님과 첨 뵙지만 구면인 여자3호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진흥각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간짜장을 먹고 (물론 다른 청요리도 많이 먹었어요), 2차는 맥주, 3차는 노래방, 4차는 감자탕, 5차는 갈 곳 없는 저희를 재워주신 천사같은 진달래님 댁에서 쌩쏨으로 치르고 새벽 6시가 되어서야 잠을 잤습니다.
중간에 여러 분들이 귀가 하셨지만 저는 끝까지 남아서 빠이깐마이님과 응빠도 보고 계속 두런두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들 너무 유쾌하고 좋으신 분들이어서 너무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요.
새벽까지 술먹고 화장도 안지우고 잠들어서 피부가 엉망이 되었지만, 며칠 후면 괜찮아지니까요 ㅋㅋ
다음에 또 뵙고 싶습니다~
마무리; 부제에 대한 설명은 참석자들만 아는 비밀로 남겨두기로 해요. 다 알려주면 재미없잖아요 ㅋㅋㅋㅋㅋ 모임 나온 사람들만 아는걸로~ <br>#2014-02-17 19:57:27 대한민국에서 이동 됨]
인천 진흥각에서 예정대로 모임이 있었습니다.
주최자 세일러님, 댓글로만 뵙던 후니니님, 힘찬사랑님, 진달래님, 반가운 얼굴 나마스테지님과 태한사람님, 앙큼오시님과 첨 뵙지만 구면인 여자3호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진흥각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간짜장을 먹고 (물론 다른 청요리도 많이 먹었어요), 2차는 맥주, 3차는 노래방, 4차는 감자탕, 5차는 갈 곳 없는 저희를 재워주신 천사같은 진달래님 댁에서 쌩쏨으로 치르고 새벽 6시가 되어서야 잠을 잤습니다.
중간에 여러 분들이 귀가 하셨지만 저는 끝까지 남아서 빠이깐마이님과 응빠도 보고 계속 두런두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들 너무 유쾌하고 좋으신 분들이어서 너무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요.
새벽까지 술먹고 화장도 안지우고 잠들어서 피부가 엉망이 되었지만, 며칠 후면 괜찮아지니까요 ㅋㅋ
다음에 또 뵙고 싶습니다~
마무리; 부제에 대한 설명은 참석자들만 아는 비밀로 남겨두기로 해요. 다 알려주면 재미없잖아요 ㅋㅋㅋㅋㅋ 모임 나온 사람들만 아는걸로~ <br>#2014-02-17 19:57:27 대한민국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