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참 좋은 곳입니다.
페낭힐의 왕도마뱀, 극락사 상점가에 모형 덩(?)장수들, 현대건설의 페낭브릿지, 천국같은 보태닉가든의 아침, 해변에서 먹는 락사국수 등등...
특히, 바투훼링기 해변에서 일몰을 보며 식사할 때 악사들이 옆에서 연주해주던 그 때
그 모습...잊을 수가 없군요 ^^
ㅎㅎ 네, 고구마님 ~
우선, 인도 음식이 가장 눈에띄고, 그리고,말레이 중국음식, 유럽식과 가끔 타이식도 보이네요..
무엇보다 커피숖이 많은데 거의 유럽식이네요.., 태국처럼 아기자기 하면서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커피숖은 거의 없어요.., 그래도 걷기에는 좋네요 ㅋ , 근데 걷다보면 중국얘들에게 치여서 ㅎㅎ..,
어쨋든 정말, 지금의 중국의 힘은 대단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