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깐 노출댄스 동영상 2탄~~~

지난 쏭깐때 씨롬가와 나라티왓라차나카린의 나라롬갈림길에서
3명의 젊은 여자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옷을 벗고 차량위에서 춤을 춘
동영상이 태국전역으로 퍼지며 문화부와 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 통신관련사건담당처를 비롯해 국립경찰청 총사령관이 직접
지시를 통해 해당 지역관할 경찰서장을 인사이동을 시키고 춤을 춘
아이들을 잡아들여 처벌하라고 한 가운데

결국은 경찰에 자진출두해서 1인당 500받씩 벌금을 물고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해치며 태국사회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태국전역을 한번 뒤흔들고 조금 조용해지는 것 같더니..

4월20일 인터넷상으로 또다시 가슴을 내놓고 춤을 추는
동영상들이 여러군데에 등장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아마도 올해의 쏭깐 물놀이 축제상황으로 보이는것으로
핸드폰으로 찍은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급속도로 언론을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난 4월15일자에 찍은듯한 56초짜리 클립동영상으로 보이는
해당 동영상내의 여러 젊은 여자아이들은 프루시장근처의 우타깟도로상의 한 편의점 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장면으로 이들 여자들중에 창피함도 모르고 옷을 벗고 가슴을 보여주는등의
과감한 행동을 하였고 현장에 있던 청소년 남자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이 동영상은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동영상 일부입니다. 

http://www.dailynews.co.th/newstartpage/index.cfm?page=content&categoryID=419&contentID=133960








일단 경찰측에서는 아마도 씨롬가에서 노출춤을 추던 무리들과 같은 무리들이라고 보고 있으며
신속하게 해당 클립동영상의 옷을 벗고 춤을 추는 여자애들을 잡아들이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거기다 그 동영상 클립을 인터넷상에 퍼뜨리고 있는 사람들까지고 모두 잡아들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근데 웃기는 것은 공공장소에서 춤을 춘 아이들은 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개사과와 여러가지 탐분이나 사회봉사활동을 시키는 등의 특별처분을 받겠지만
어째든 명확한 법률상으로는 단지 형법 388조항에 따라 500받에 법적상 끝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그 동영상 클립을 인터넷상으로 퍼뜨린 사람은 2007년 컴퓨터관련법률 14조 4항에 따라
음란물을 다룬 혐의와 5항의 공개상에 확산시킨죄로 5년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00받이하의 벌금형
또는 두가지 다 적용하여 처벌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방구 뀐 X보다 옆에서 냄새난다고 알린 사람이 더 강하게 두들려 맞는것이지요~~~

웃기는 개그스런 법률딱지지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