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 사시는 아버지 친구분꼐서

올해 맛보는 마지막 대게가될꺼라고 전화한통하시고 큼지막한대게를 열마리정도 보내주셨네요~!

어찌나 감사하던지..ㅋㅋㅋ 오늘저녘에 먹으려ㅗ 아직 아이스박스에 가두어놓고있습니다.

발가락을 꼼지락..꼼지락 하는게 기대되네요

아참, 태사랑에는 능력자분들이 많으시니..

대게는 어떻게 요리하는게 맛이 좋을까요? 역시 정석이라면 삶는것이라지만..

열마리나 되니 고민이되네요..ㅋㅋㅋㅋ

이렇게 행복한 고민을 하게될날이 올줄이야..

사실 두마리는 빵게입니다 ㅠㅠ.. 빵게는 먹으면 안되는건데..안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