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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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2

아켐 10 378
그래도 헷깔리면 
밑에 꽃받침을 보세요..
밑으로 확 꺽여 있음 양민들레에요.
확실히 차이가 나죠?^^
다른 사진은 제가 식객을 보면서 맛이 어떨까 상상한 옻순은 없지만
것보단 좀덜 맛나다는 
엄나무순과 두릅이에요..
뒤울타리에 있던거 게속 그냥 키우고 있네요^^
10 Comments
빠이깐마이 2013.05.07 12:41  
저흰오늘 옻순 땃 습니다..일, 옻..이, 가죽나무..삼, 엄나무..음.......맞나??ㅡㅡ;; 혹시 오가피나무는 없으신가요? 오가피순도 향이나 맛이 끝내 줍니다..^^
旴禔_wooje 2013.05.07 13:52  
지난주에 모친뵈러 갔다가 나이 마흔넘었는데, 자식 건강 걱정에 어린이날이라고 두릅무침 해주셔서 먹고 왔습니다. 전 모친께 제주도 녹나무 차 내려드시라고 녹나뭇잎 50여장 드렸습니다. 두릅 참 익숙해지기 힘든 맛인데...웃으면서 먹고 왔습니다 ^^
아켐 2013.05.07 14:11  
오가피랑 엄나무 구별을 아직 못해요^^
두릅먹다 엄나무순 먹으니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엄나무나 두릅순 데쳐 찬물에 헹구면 향이 없어진다고 해서
꺼내자마자 부채오 휙휙~~ 한답니다..
빠이깐마이 2013.05.07 17:53  
오가피는 두릅이나 엄나무랑은 완전 틀리게 생겼지요..건 십오륙년 됬나,,산에서 두릅나무 다섯그룬가 캐다가 집앞 동산에 심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늘어나서 여지껏 실컷 따먹구 인심도 쓰고 했는데,,작년 부턴간 따는것 조차 귀찮아져서 너무 자라건 말건 내키는 날 날 잡아서 훅 따고 말아 버리니,, 인심 쓸게 없네요..ㅋ 두릅은 순딴 자리에 또 새순이 올라오니까 한 세번정돈드실수 있습니다..물론 점점 억세지긴 하지만요..제철 나물들을 집앞에서 채집해 먹는건 크나큰 축복이지요..
우제님~건강해지는 맛을 느껴 보세요~^^
동쪽마녀 2013.05.07 19:06  
저희 부모님 강원도 오가시는데,
그곳에도 엄나무가 있습니다.
엄나무는 그냥 딱 봐도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라서
'나 몸에 좋은 약재요!' 하고 써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봄입니다!
아켐 2013.05.07 20:14  
오늘은 정말 더운 여름이던데요....
상큼한 봄이 점점 짧아지는거 같아요...ㅠ.ㅠ
깔깔마녀 2013.05.10 03:56  
동마님도 잘 지내시죠?? ^^
동쪽마녀 2013.05.10 17:36  
앗, 깔깔마녀님!
넵, 잘 지내고 있사옵니다.^^
깔깔마녀님도 잘 지내실 것이라 믿숩니다.
포맨 2013.05.08 02:59  
덥습니다.
양복입은 제가...  제가봐도 더워보였습니다...
시골길 2013.05.09 17:50  
엄나무....
엄나무+토종닭 푹~~고아서........묵고싶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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