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떠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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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떠여~~~~엄마~~!!!!

아켐 30 757
"개" 사진 마지막입니다.
제발 이곳이 개 게시판이냐 뭐냐 
이러지 말아주세요..이젠 안 올릴께요^^

잠깐 풀어놓고 한눈판 사이 
진짜 "견"굴삭기가 되어 땅굴을 판 우리 아들..
줄 짧게해서 데크에 올려놓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니 
저러고있네요,진짜로..
아휴 진짜 죽일수도 살릴수도 없는 이 진상 아들아~~!!

30 Comments
쮸우 2013.05.03 09:35  
그러니 아들! 이겠죠 ㅋㅋㅋ
갑자기 개사진에 저희 집 자꾸 사고치는 큰아들이라고 쓰고 남편이라 읽는 양반이 생각나네요...ㅋㅋ
아켐 2013.05.03 13:55  
아주 비만 오면 저 나오라고 난리를 쳐서 죽겠어요
빠이깐마이 2013.05.03 12:37  
배경이..양평스럽습니다~ㅋ
아켐 2013.05.03 13:55  
양평스럽단건?  촌시럽다는거?^^
빠이깐마이 2013.05.03 16:39  
촌스럽긴요~덕소나 양평이나죠..ㅋ정감이 가서리..
어랍쇼 2013.05.03 13:15  
아...진짜 배경도 아드님(?)도 멋집니다 ㅋㅋㅋ
큰개를 무서워하는데 저놈은 왠지 만지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리네요 ㅋㅋ
착해보여요 -_-;; 기죽어 있는 표정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담부터 잘못하면...
저 숟가락으로 맴매 해주세요!!!!
아켐 2013.05.03 13:58  
동네어르신들이  첨에  이사와서  송아지만한  넘이  돌아댕기니  기겁  하시다가 요즘은  아주 우습게  보십니다...아시는거죠...빛좋은개살구 인걸~~~~  저번엔  쓸쩍....멧돼지도 못 잡는넘~~~ 그러셨어요... 어르신 제가 다 들었어요, 치  ~~안서운해요...
K. Sunny 2013.05.06 11:32  
사모예드에게 멧돼지를 잡으시라니~~~ 어르신들, 산맥이는 핏불이 아니여요 ㅎㅎ
아켐 2013.05.06 15:44  
등치만 보이시나봐요..난 아무 쓸모없어요~~~란 얼굴 표정은 안보이시나~~~^^
필리핀 2013.05.03 14:20  
개가 아니라 강아지인데요???

개 사진은 별로이지만
강아지 사진은 대환영입니다~ ㅎㅎ
아켐 2013.05.03 19:53  
청년입니다...^^
땡깡 2013.05.03 14:28  
털 이 길어서 샤워 하면 드라이로 말리는데 시간좀 걸리겠어요 ^^*

그리고 밤에 잘때 발 올려놓고 자면 푹 ~~~~신 한게
무지 편할것 같은 생각 ㅋㅋㅋㅋㅋ
아켐 2013.05.03 20:20  
에어탱크 투모터로 두어시간 돌리죠...전 그러고 나면 죽심더~~~
K. Sunny 2013.05.03 14:40  
땅굴 사진은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귀염딩이 귀염딩이~~~~~~~~~
아켐 2013.05.03 19:53  
제가 담엔 증거 잡아서 파묻고 인증샷 찍어 올릴께요...
동쪽마녀 2013.05.03 18:14  
어째 저래 이쁠까 싶어서 사진을 보고 또 보고 했는데,
털이 길고 흰데 눈과 코가 까매서 이쁜 것이구나 싶습니다.
앗, 산맥이는 그럼 백설왕자?^^
잉글리쉬 쉽독(이름이 틀렸을 수도 있어요ㅠㅠ)처럼
덩치 크고 털 하얗고 길고 북슬북슬한 녀석들 좋아하는데,
산맥이가 딱 그렇네요.
이뻐요!^^
아켐 2013.05.03 19:54  
비온 마당에 발바닥 물 묻을까 안고 차로 옮기는 이 정성 아십니까?^^
곰돌이 2013.05.03 19:00  
아니...

정말...

내가 뭘 잘못했다고...

벌을 세우시나요~~~



애들이 노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고..

이 좋은  마당에서 흙과 더불어 놀아야지요~~~



멍 멍~~~

좋은 곳에 와서,  흙과 더불어 논다고  야단치는  사장님~~  미워요~~~~
아켐 2013.05.03 19:54  
저눔 편들어 주면 안된다니깐요..지가 왕잔줄 알아요..ㅠ.ㅠ
카오산의슈렉이 2013.05.03 19:55  
산맥이 : (파놓은 땅을보며) 언제 부자되서 방타이 시켜주실꺼죠??? 들어가시죠..
아켐 2013.05.03 20:21  
(_ _*)...그...그런가요?
후회없는사랑 2013.05.03 22:45  
천방지축이진 않나요?
개체마다 성격이 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말라뮤트와 세인트버나드 키우던 저에겐..

감당 안되는 종이더군요. ^^;

물론.. 딴녀석들도 땅굴 파놓긴 합니다. (__);;;
아켐 2013.05.04 07:55  
왜 그리 땅을 팔까요?
우리 산인 훈련소 6개월 다녔는데도 저래요^^
진짜 감당 안되는 사미...
이열리 2013.05.04 01:25  
대형견인지는 알았는데 송아지만할줄은 몰랐네요...ㅜㅜ
아켐 2013.05.04 07:55  
말이 그렇다는거지..제 눈엔 시츄 3개월 강아지로 보입니다...(_ _*)
도나러브 2013.05.04 19:42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저희집아이들은 나이가 나이 인지라  산책도 오래못하고 어디라도 가면 저보다도 빨리지치고해서 맘이 짠할때가 많아요...말썽도 힘이 있을때 하는거예요ㅋ
아켐 2013.05.06 15:45  
우리 태백이가 그랬어요..엄마 귀찮아 이모도 귀찮아..냠냠이만 좋아^^
깔깔마녀 2013.05.10 03:58  
어쩔.. 우리 막내도 개님이신데요..
아켐님 정말 궁금하네요. 
펜션하셔요??  강아지 데려가도 되는 펜션이면 한번 가고싶네요.
아켐 2013.05.10 08:39  
펜션은요...양평에서 조그마한 농가주택 짓고 산맥이랑 살고있어요..
언제든 놀러오세요..
단 먹을건 지참^^
여긴 배달도 안됨..ㅋㅋㅋ
깔깔마녀 2013.05.10 13:32  
헐.. 정말요??  둘이서 사는 건가요??
전 가면 애 둘 주렁주렁 데리고 가야하는데 말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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