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시 뉴스에 앞으로 5년후면 파타야 해변이 없어 진다고 나오네요.. 과거에 해변 길이가 40미터정도 였는데 지금은 5미터 밖에 않된다고 합니다.. 현재 쓸려가는 모래를 막기 위해서 모래주머니등 노력하는데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으로는 해변 주변의 큰 건물들이 불어오는 모래 바람을 막기때문 이라고 하고 다른 한가지는 해변과 도로 사이의 콘크리트 벽 때문이라고 합니다..   몰려오는 모래들이 벽에 부딛히며  다시 쓸어 간다고 합니다.. 해변에서 파라솔치고 장사하는 사람이 모래가 줄어서 파라솔 칠자리도 줄었다고 하네요..  이모든게 인간에 의해서 조금씩 사라진다니 파타야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파타야 비치 로드라는 말이 없어질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