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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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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찌앙 18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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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열받아서 한마디더

최고의 식당에서 최고급요리를 식구가 먹으면 몇년치 임금으로도 불가하구>>> 도대체 여기가 어딥니까?? 나보고 알아보라 하지마시고 한번 알려주세요..최고급식당에서 최고급요리가 도대체 뭔데요?? 정확한자료를 좀 제시해주세요... fact 즉..사실에 근거한... 님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정중히 제 무지에 대해서 사과하지요... 참고로 혹시 드신적이 있다면 영수증이나 아님 혹시라도 그쪽으로 지나가게되면 메뉴판 사진찍어서 올려줄수 있는지?? 재벌집 출신이 아니라 전 도저히 님말에 수긍할수 없네요... 이런것도 경험의 한계치??

이러자 자신에 대한 과장의 근거에 대한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제 댓글에 대한 말꼬리붙잡고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sFly :

차라리 50만원짜리 드시고 나머지 310만원은 좋은일에 쓰시는게 어떻지

정확한자료를 좀 제시해주세요... fact 즉..사실에 근거한... 님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정중히 제 무지에 대해서 사과하지요... 참고로 혹시 드신적이 있다면 영수증이나 아님 혹시라도 그쪽으로 지나가게되면 메뉴판 사진찍어서 올려줄수 있는지

기가 막히군요.

뭐하고 다니는 분인지 모르나 상대하고 싶지 않네요.

제가 님보여주려 영수증가지고 다니고 사진이나 찍는 한가한 사람으로 보입니까?

나머지 310만원은 좋은일에 쓰시는게 어떻지...

-음식점 영수증은 없어도 기부한 영수증은 있는데, 그 영수증 보여주면 그 1/10 이라도 기부할 의사가 있으신가요?

여기에 대해 원래 글올린 의도와는 다르게 본질전도에 대해 제가 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

후니짱 :

본질왜곡... 나이 많다고 은근히 자랑하시는데 나이값좀 하시죠?? 님이 하신 몇년치 월급이 날아간다는 것에 대해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겁니다.

나이드셨으면 허풍도 어느정도것 하셔야죠?

님이 생각하는 그네들 몇년임금이 도대체 얼만데요?

몇년임금이 날아간다는 이야기에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는데 왜 자세한 설명은 안해주고 딴지를 거십니까?

본인이 한말에 책임을 지세요... 어디가서 먹어야 그네들 몇년치 월급이 날아간다는 겁니까?? 도대체 님이 지칭하는 그네들 월급은 얼만데요?

님이 가본 최고로 비싼데가 도대체 얼마짜리란 말입니까?

님이 알고있는(주서들은것 말고) 최고로 비싼데가 도대체 어딥니까? 정확...아니 대충이라도 뭐뭐먹어서 얼마정도 나오는데요? 님 말맞다는 저도 좀 있으면 40인데... 초딩처럼 이런 말싸움하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 놓으셨어야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지요...

후니짱 :

참고로.... 서로 말꼬리 잡지말고 님이 말하신 식당이 어딘지만 이야기하시고 대충 얼마 나올것만 이야기 하심 제가 사과 합니다. 그네들 몇년치 임금이라고 적은 것도 님이 생각하시는 금액을 이야기해주세요... 타당하면 제가 사과 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좀 과장해서 한 이야기라고 한마디만 해주시죠...자꾸 우기시지 말고..

후니짱 :

그리고 님이 말하신 저희여행자가 한번 호강하는 이라고 적어놓은 저희여행자...이곳 태사랑을 주로 이용하는 계층이 겠지요...여기오시는 분들중에 과연 몇프로가 몇만밧짜리 와인으로 한끼 식사를 하겠습니까?

그냥 암꺼나에 오시는 분들은 "저희여행자"의 범주에 속하시는 모양입니다. 님이 처음에 글쓴 의도는 알겠으나 과장이 심해서 하는 소립니다. 글쓰실적엔 통상의 한국인여행자 기준으로 적어놓고 제가 좀 과장한것 같다고 이야기하니까 특정계층만을 이야기하심 안돼지요...

이것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위에 새로이 새글을 올리셨더군요... 나에 대한 인신공격을...

그원본입니다...

제목 : 돈질에 욱해서리...

욱할 처지도 못 되면서 그러는 이율 저두 모르겠네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두 자식이 있습니다.

특별히 모나다고 생각치 않으니 그 세대의 평균정도 되겠지요.

적당한 쿨함에 많이 부럽습니다.

제가 그 나이땐.....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평생을 건실한 생활로 점철해온 어르신들.

자신의 평생에 없었던 "몇백 몇천 술자리""호화 요리""몇백씩하는 포도주"

그 분에겐 당연 사실이 아닙니다. 말두 안되는 과장이죠.

지금의 세대에 사는 젊은이의 편협함.

"돈질하는 아저씨?"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참 궁금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더우기 태사랑에 기웃거리는게 여행을 많이 하셨거나 계획 중이면...

그 안타까움이 더 합니다.

"돈질하는 아저씨"

안에 말하는 그분의 부모 형제도 들어있음에....

아님 위의 어르신의 자식? 그래두 그렇네요.

이글에 대해 제가 악성리플러가 아니라 에초에 댓글을 달은 것처럼 올린글에 과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케하고자 제 자신을 밝히는 댓글을 달았고 sFly 님의 신상정보도 공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후니짱 :

참... 전 댓글에 글을 적었드니만 이런곳에서 제 험담을 새롭게 하시는 군요... 님이 말한 "저희여행자가 한번 호강하는 한끼식사 " 기준이 "그네들 몇년월급" 이라면 그게 돈질아니고 뭡니까?? 그네들 몇년월급이 얼만지 그 기준을 이야기해주시죠? 한사람이 한끼식사로 몇백을 쓴다면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돈질이라고 밖에는 표현 못하겠는데요... 과장도 어느정도것 하셔야죠?

인터넷익명에 가려 글쓴다고 하시는데 제이름은 이명훈 전화번호는 011-506-0082 나이는 소띠 75년생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대구짱 오프모임에도 나갑니다. 님 실명과 나이 휴대전화 한번 공개해주시죠... 오프에서 한번 만나서 따져봅시다...다른 회원들 다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한끼 식사에 몇백쓰시는 분들이 젊은시절고생에 대한 정당한 댓가라고 하실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실런지...

그러자 바로 이런 리플이 다시 달리더군요..

sFly :

나이 소띠 75년생.

같이 논쟁할 나이 아닙니다만.

그리고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이유나 압시다.

돈질이니 좋은 일에라 쓰라는 둥 하는 언사쓰면서 이러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자... 여기오시는 네티즌이자 일반의 통상적인 여행자들에게 묻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도 잘못이 있겠지만 제 최초의 의도는 아무리 태국이라지만 과장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꾸 자기 합리화와 최초 글쓴 의도와는 다르게 일반여행자 기준이 아니라 특정 계층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끼 식사로 몇백씩 쓰는 여행자들을 그네들의 고생에 대한 정당한 댓가라고 이야기 하시는 sFly 님의 의식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입니까?

자 이제 제 신상을 알았으니 만나서 이야기 하시던지 아님 본인도 공개적으로 밝히시던지..안그럼 님이 말한 인터넷의 익명에 가려져서 용감해지는 분이 님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논쟁에 나이의 고하가 무슨 상관있습니까? 정말 한가지 궁금한 것은 님이 생각하는 그네들 몇 년 임금의 구체적 금액과 “저희여행자가 한번씩 호강하는”의 저희여행자 기준은 뭔지 꼭 좀 말해주십시오... 참고로 제가 예전 필리핀에서 어학연수하면서 알바로 했던 가이드 생활에서 보여준 아저씨들 모습에 “돈질하는 아저씨”라고 말이 나온것인지도 모르지만 그런 아저씨도 님이 말하는 수준에서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니 님이 말한 아저씨들 이야기는 제 기준에서는 도저히 통상의 건전한 여행자라고 보기 힘드네요...

도대체 님은 한끼식사에 얼마정도까지 쓰는 사람을 이곳 태사랑을 이용하는 통상의 여행자 범주에 포함시키시는데요??

18 Comments
sFly 2007.03.17 13:08  
  안경 딱아서 다시 보란 ....편견을 버리라는 말에
열받아서 ?
 
제 글에 제가 그런 음식 먹고 다녔다는 것은 안 쓰려고 노력합니다만 그렇게 읽혔으면 사실 맞습니다.
사실이면 본인처름 쓰고 열받고 하는게 정당한가요?
그리고 만에 하나, 남이 인터넷 계시판에 과장에 과장을 했대도 이런 태도 정당합니까?
인터넷 진실화 위원회에서 나오셨나요?

 
불과 몇% 아니 단 0.1%의 여행자가 즐기는 요리 얘기해서 댁에게 불편을 준게 뭐가 있어서 상대 안하려는 사람 부여잡고 이러는 이유는요?
그래요. 이런 터무니 없는 시비하려면 본인 말대로 팩트에 기인해서 없다!라고 밝히고 요구해야지 않습니까?
못한다면, 제가 하지요.
그래요. 그런 요리 있다는거 증명하면 그 비용 감당하시렵니까?

남에게 좋은 일에나 쓰라고 충고할 정도면 자기의 도덕성부터 보여 주십시요.

왜요 만나서 주먹질이라도 하겠다는 말인가요?

"어이없음" 의 정숩니다.
괜한 일에 쓸데 없이 흥분하는거 정상 아닙니다.
정상이니 아니니 해서 또 말 많겠지만 그런거 구분엔 자격 있는 사람이니 걱정 말구요.
sFly 2007.03.17 13:16  
  본인이 밝힌 나이면 여기서 이런 씰데없는 논쟁거리 창출보단 더 중요한 일이 많을건데요.
이런 정도에 과장이니 떠드는 정도면요.

지나간 글들 많이 안읽으신가 본데, 태국인의 월급아니라 한 식구가 식사하면 원글쓴이의 월급수년치(?) 넘는 식사도 소개시켜드리지요.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page=8&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624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freetalk&page=8&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624 </a>

자 그럼 본인도 남에게 바로 살라고 호통칠 자격을 보여주시죠.
월야광랑 2007.03.17 13:28  
  두 분 다 진정하세요. :-)
사실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태국에 사는 태국인들도 그들의 사회를 100% 이해하기 힘든데, 스쳐 지나가는 저희가 보는 모습도 전부가 아닐지 모릅니다.
저희가 스쳐 지나가는 모습도 어쩌면 그 지역의, 그 모임의 일부분만 보는 것일 수도 있고요.
뭐 얼마전에 태국 관광/경제 진흥책의 일환으로 세계 갑부 및 경제계에 영향이 있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호화판 만찬을 벌인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 일부분의 모습을 보고 이게 옳다 저게 옳다라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아! 저런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 가면 안 될까요?
아무래도 그런 사소한 것들이 두분의 혈압을 올릴 만큼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잠시 숨을 돌리시고, 한발 뒤로 물러나셔서, 아 저런 생각으로 볼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도 조금은 존중해 줄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
이런 사소한 일로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보다는 저에게는 두분의 혈압을 낮추는게 더 중요하게 여겨지네요. ^.^
우리 모두 나름대로 태국 사회에 관심이 있고, 스쳐지나가는 관광객의 어설픈 관심이든, 아니면 나름대로 태국 사회 자체에 대해 느끼는 깊은 애정이든 서로의 시각차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나와는 다른 의견도 조금은 용납하는 관용을 베푸는 것도 두분의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
요즘들어 서로 염장샷과 염장글을 올리는 바람에 조금 배가 아프긴 합니다만, 웃으며 살아가기도 얼마 안 남은 인생을 화내고 짜증내며 지내지 말고, 건강에도 도움되게 혈압들 낮추시고 이 이야기는 이제 그만 접도록 하죠.
서로의 시각과 의견은 충분히 나누었다라고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인가요? :-)
carbon 2007.03.17 14:00  
  아이 참 그만들하시지요.. 다 젊잔으신분들인데...
다 좋자고 태사랑가입해서 정보 나누는 곳인데 이렇게
살벌하게(?) 하시면 다들 무서워서 글 못 씁니다.
[JUN] 2007.03.17 15:07  
  저도 사실 묻고 싶어지는데 한 100만원 버는 한국인이
필꼽히면 호텔가서 식사하는 사람의 비율만큼
호텔가서 식사못하는 태국사람의 비율이 비슷할거 같은데요(후니님의 30만원 짜리 식사로 본다면요)

태국사람 보통월급이 30만원정도.한국인은 100만원정도
이런 수치로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봐지네요
만2천밧정도 월급타는 태국친구 일본 뉴캠리 타고 다닙니다. 랑싯 방콕대학옆에 쇼핑몰바로옆 야시장 옷장사하는여자분도 제 상상을 뛰어넘더구요...

후니찌앙 2007.03.17 15:42  
  그리 잘났으면 님 실명이랑 나이 휴대전화 밝히시지요 비겁하게 뒤로 숨지마시고..제가 연락하겠습니다. 아니 만나러 찾아갈수도 있음입니다.... 뭐가 꺼려서 안밝히시는지요? 아님 저한테 전화라도 한번 주셨습니까?? 님이야 말로 익명성에 뒤에서 숨는분 아닌가요??
sogman 2007.03.17 16:03  
  태국..우리보다 못사는 사람도 많지만,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잘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반여행자들 눈에는 별로 보이지 않지만...
샷스핀 얘기가 나왔기에...한마디 더.
차이나 타운에 가면 핀 전문식당에 가면 보통 먹을만한것 3~4천밧하지요 혼자 가서 먹기도 하지만,
보통 접대로 가면 3~4명이 가면 핀요리만 먹는게 아니지요 여러가기 음식,술 주문해서 먹다보면
만밧이상 나옵니다.일반적인 서민이나 회사원들은 감히 갈수가 없지요...
방콕에있는 명품샾이나 고급음식점들이 외국인 관광객용이 아닙니다.

자기눈에 보이는것만이 다는 아닙니다.
새싹 2007.03.17 18:43  
  언젠가 한국 티비 프로그램중에 최고와 최저를 찾는 프로를 본적이 있습니다. 5천원 짜리 한정식부터 기 십만원짜리 한정식까지.. 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흔히들 드시는 쌀국수 25바트 하는 길거리표도 있고 백화점 푸드코드에선 65바트 하는 쌀국수도 있습니다. 특급호텔의 쌀국수는 350바트 하는 것도 있답니다.
애초 글의 의도가 태국의 엄청난 빈부 격차를 얘기하는 듯 한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같은 맛사지도 카오산에서는  200-300바트지만, 호텔 스파장에서는 2,000바트이상이랍니다. 맛사지 사에 따라서는 200바트 짜리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살면 살 수록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 게 태국입니다.친구들과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요..어메징타일랜드라고..
그냥 아. 이런 부분도 있나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듯 합니다..
징카 2007.03.17 19:20  
  아..~ 답답하네...흠...머 이런일이 전화하고 말고 만나고 말고 할일인가...쩝..~ 하하하...웃고말지....콜록.~
덧니공주 2007.03.17 23:51  
  우물안개구리라는말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내가아는게내가보는게 전부는 아니라는생각...나와남이 꼭같은 생각을 해야하는건 아니라구보구요...
두분다...그만하세요~come down~please
회만해두,만원짜리부터,다금바리회가격 4킬로정도면 60만원을...킬로넘는건...으악~내돈내고 먹기는 정말 힘든가격이죠~ㅋㅋㅋ
카칸 2007.03.18 02:45  
  장난으로.....한마디..
come down 아니구요 calm(ka:m)이더라구요...^^
월야광랑 2007.03.18 03:35  
  으흠... 덧니공주님, 미국 영어에 익숙해지신 것에 축하드립니다. ^>^
미국애들 진짜 스펠링은 꽝이라는 거...
언제 회사에서 다른 부서의 매니저(대리?과장?)가 보낸 이메일을 보고 배꼽 잡았다는...
no later than 을 know later than 이라고 쓰질 않나... ^>^
왜 MS Word 에 Spelling check 기능이 들어갔는지 실감했다는 거 아닙니까?
뭐 두 분 머리에 뚜껑 열린거 내려 오라는 의미로 해석했는데 아니었나요? :-)
참새하루 2007.03.18 08:01  
  그냥 온라인은 온라인으로 끝맺는게 좋을것 같네여
서로 의견차이가 있다하더라도 실명공개 연락처 요구하고
만나자고 한다면 약간 무섭군요
안그래도 흥분하신것 같은데 만나서 더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수도 잇구요
그냥 잠시 며칠 잊고서 바람 좀 쐬면 혹시 압니까
함께 술한잔 하면서 웃어넘길수도
어제 뉴스 보니까 아파트 주차문제로 학원선생이 경비원을 살해하고 자살 했더군요
사소한 주차문제가 과연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끊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였을까요
저도 성격이 다혈질이라서 한번 뚜껑이 열리면 끝장을 보는 성격인데 
잠시 벗어나서 다른 시각으로 보면
혹은 시간이 흐른뒤에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 목숨 걸었구나 하는 후회가 든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이치를 알고 자제를 하게 되죠
두분다 한발짝만 참으시고 한숨 돌리세여
또다른 내일이 온답니다^^
덧니공주 2007.03.19 00:20  
  부끄부끄~티비앞에서 배운영어라~ 듣는건 가능한데,쓰는게 이렇다는...
[[낭패]]
파타야 도깨비 2007.03.19 03:25  
  덧니 공주님 이리오세요 다금바리 제가 사드릴께요 태국 다금바리 쌉니다 언제던 오세요...저 위에 칸이란늠 오기전에 저늠이 빈대붙으로 .....말쯤에 들어온다네요
덧니공주 2007.03.19 09:17  
  파타야도깨비님 전 연말이나 가능할듯~싶어요~
다금바리가 싸구나...[[엉엉]]
파타야 도깨비 2007.03.19 18:55  
  연말까지 열심히 돈 모아야겠군요 ㅎㅎㅎㅎ 이 몸 깨여져 한 분에 입이 즐거울수 있다면 ㅎㅎㅎ기꺼이...항상 건강하시길......
Ryu2 2007.03.21 20:41  
  뭐 그런 비싼 식사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태국이 그렇게 교육열이 높은가요? 대졸자들이 집안에 가장인 그런 가족들이 많은가요? 제가 알기론 아닌걸로 아는데.. 그럼 아무래도 대졸자 보다는 월급이 적고 또 비싸고 좋은거 먹을라 하면 몇달치 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같은 말이라도 언어의 표현이 잘못된건 인정~~~
말은 그사람의 인격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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