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여행갈지는 물~론 기약도 없지만

몇일전 주문했던 헬로태국이 오늘 편의점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군요

저녁에 가서...찾은다음...언제 갈지 모르지만 열심히 준비를 할려구 해요

가기 전에 준비하는 재미도 쏠쏠 할테니까요

이번 여행은 올해 6살이 된 딸아이와 같이 갈 생각이라 좀 더 많은걸 알고

갈려구 하거든요

그래서 태사랑에 들어온지 2년쯤 된거 같지만...요즘들어 다시 다른 글들을

읽어 보았죠...드디어 태국과 피피...묻고 답하기를 다 읽고...^^

여행기두 다 읽고...숙소이야기나, 먹는이야기도 다...읽었는데

어찌된게 머릿속에 정리가 하~나두 안되네요

단편적인건 누가 물어보면 가르쳐 줄수 있는 수준인거 같은데...^^;;

오늘은 술 약속이 있어서 책을 볼 수는 없겠지만

내일부터는 책을 보며 하나씩 정리를 해 봐야겠어요

언제 갈지...계획은 아직 없지만(마나님이 학원 강사라..근간에 때려치면 금방

가구..혹 오래 근무하면..나중에 가야 하거든요)

책 하나 샀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설레임의 느낌이 나네요

다른 분들도...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