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이(มะไฟ)

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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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이(มะไฟ)

Naresuan 13 724 2010.04.23 01:03

열대과일 마파이... 맛은 약간 달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약간 신맛도 있는 듯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컨깬에서 먹을때 찍었습니다...

태국 어디든 시장에 가면 쉽게 보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사이트 참고하세요... ^^

http://www.bijlmakers.com/fruits/mafai.htm

13 Comments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4.23 02:10

1320

옌과제리 2010.04.23 09:07

태국은 과일의 천국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Naresuan 2010.04.23 09:38

멋있는 표현입니다... ^^

미쾀쑥 2010.04.23 13:18

남쪽에서 렁껑이 나오고 난뒤 마파이가 시장에 나오는데 상인들이 슬쩍 렁껑이라고 팔더군요. 물론 이젠 구별할 수 있게 되었지만...마파이와 렁껑을 5년동안이나 헷갈렸던 몽총이가!

Naresuan 2010.04.23 22:56

혼동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

동쪽마녀 2010.04.23 22:52

렁껑이 무언지 조차도 모르는 완전 몽총이는 어쩔까요.ㅋㅋ

미쾀쑥 2010.04.23 23:31

에고~~ 하하하~ 왜 그러세욤 마녀님! 왜 큰 거봉 포도송이가 다닥다닥 달린 것 같은(색깔은 누우런~) 것 있잖아요 아마 이미 드셨을 거예요~ 나레수언님이 빨리 렁껑 사진 올려주셔야 겠네요! 근데 더 기달려야 제철 될 것 같은데...

동쪽마녀 2010.04.23 23:42

제가 아는 거라곤 '람야이' 뿐이야요.ㅋㅋ
태국 북부 가니까 정말 나무도 많고 흔하더라구요.
그거랑 또 다른 품종의 누렇고 큰 다닥다닥 포도송이 같은 과일이 또 있는 건가용?
과일은 그냥 껍질 까서 먹는 것만 알아서요.
앙, 먹고 싶어요.^^

미쾀쑥 2010.04.24 01:36

람야이는 용안육이라고 해서 한국에선 주로 베트남 산을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남쪽 섬에서만 나오는데 아주 작지요. 인도에선 솝베리라고해서 용안육 가지 껍데기로 거품을 내서 빨래를 한다고 합니다. 열매는 주로 약재로 쓰는데 계절적으로 딱 그 때 필요한 과일이 나오는 것이니 새삼 자연의 질서에 경탄을 합니다!

♡러블리야옹♡ 2010.04.23 23:28

껍질까면.. 아기 볼 같은 맨들한 속살이.. 매력이었는데.. ㅋㅋ

Naresuan 2010.04.23 23:51

잘 알고 계시군요...

오르지 마무앙 생각만 하나요?? ^^;;

P.S : 오늘 시장 지나가다가 보니까, 마무앙 크기가 보통 크기의 2-3배 하는 것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어디선가 보니까 하트 모양의 마무앙도 있던데... ^^

태국 친구는 자기가 본 것 중에 가장 큰 마무앙이 1kg 이였다고 했습니다...

♡러블리야옹♡ 2010.04.24 08:42

그린망고.. 아주 새콤한걸로... 설탕이랑 고춧가루 푹 찍어 먹으면.. ㅠㅠ.......
조만간 안산을 가던지 해야지 병날거 같아서 안되겠어요..에휴..

그나마 쏨오 (포멜로)는 한국에서 공수를 할수있게되서 다행인데..
그린망고도 안산가면 살수있고...
근데 촘푸는 방법이 없는가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