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장사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업종이 요식업이고....
제일 많이 문닫는 가게가 요식업입니다.

가게를 오픈해서 1년안에 문닫을 확율이 50%가 넘습니다.(ㅠ.ㅜ)
특히 호프및 소주방은 전국적으로 사양사업 입니다.
유흥가의 건물마다 술파는 가게가 있는 서울에서 아무런 특색도 없이 어정쩡한 가게 평수는 운영해도 고생만하지 돈 벌기  힘듭니다.
호프,소주방은 절대 비추!!!

상권 분석에 최소한 1~2달은 투자하세요.
하고자하는 업종에서 최소한 3~6개월 정도 일해 보세요.
업종마다 적성에 맞는 사람과 절대로 불가능한 사람의 성격은 다른 사람들이 파악하기 힘듭니다.

기존에 영업하는 사람이 장사가 잘된다면 가게를 양도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부동산업자의 말은 99% 뻥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절대로 장사 잘되는 가게는 부동산에 매물로 나오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눈알이 벌게서 달겨듭니다.
돈이 된다면 부동산업자 부터가 직업을 당장 바꿀겁니다.

불경기엔 돈 되는 사업.....별로 없습니다.

5월부터 소방법도 바뀝니다.
업종에 따라 바뀐 소방법으로 멀쩡한 인테리어를 보수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슨 업종이던 최소 3~6개월은 시장조사를 걸쳐서 선택하세요.

열심히 상권분석과 업종을 위해 돌아다니세요.
발품만큼 좋은 경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