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작년에 못간 여행 올해에는 꼭 갈려고 맘 잡고 있는데...
직장 동료들하고 같이 갈려고 했더니..휴일 맞추는게 쉽지가 않네요..
~2005년 일본만 6번..
2006년엔 태국,캄보디아,라오스 한달넘게 혼자 돌아다니고..
2007년엔 대만드라마에 푹빠져서 친구랑2주동안 돌고..
2008년엔 이직하느냐고 정신없었고..
2009년...
제가 일하는곳이 인천국제공항이여서..매일 뱅기 이,착륙 봐요..ㅠ.ㅠ
매일 여행에대한 기대감에 설레여하는 많은 여행자들도..
부럽습니다..
2주전부터..매일 이나라 저나라 정보 수집하고..
여행기 달달 몇번씩 읽고..
혼자 가상 일정표 짜보고..예산 맞춰보고..
5월정도해서 혼자라도 다녀올려고요..
연차 쓰고 해도..4일밖에 휴가를 못내고해서..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아니면 베트남(하노이)생각중이에요..
일본인들은 여자 혼자서도 여행 잘 다니던데..
예전 여행할때 보면..한국인중에선..거의..없더군요..
라오스에서 딱 한명 봤었어요..단 2일 같이 놀았었는데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있죠~
여행 가는게 확정이 되었는데..혼자 가는게 싫으면..함께갑시다 게시판에서 제 아이디를 발견하실지도...
*^^*
여행은..제가 살아갈수있는 활력소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