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모처럼 다시 태국을 가려니..
초록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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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2009.02.18 10:48
많이들 이야기하시겠지만 환율 정말 장난 아니네요.
태국을 마지막으로 간 게 한 2년전(30이하일때)이었는데...
오른 태국물가 + 환율크리를 보태서 대충 계산하니까
우리돈으로 따진 현지 물가는 예전 제가 다닐 때보다
거짓말 안보태고 2배가까이 오른셈이네요.
이번엔 효도관광이 목적이라 어른들과 가족들이 같이가는
여행이어서 규모가 좀 되다보니...환율 부분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내년쯤엔 유럽도 함 댕겨올 생각이었건만...이대로간다면
선뜻 떠나기는 쉽지않겠네요.
당분간은 외국여행 꿈은 접어야겠어요.. ㅜ.ㅜ
이노무 정권이 여행의 자유까지도 돈으로 옳아매는군요.
태국을 마지막으로 간 게 한 2년전(30이하일때)이었는데...
오른 태국물가 + 환율크리를 보태서 대충 계산하니까
우리돈으로 따진 현지 물가는 예전 제가 다닐 때보다
거짓말 안보태고 2배가까이 오른셈이네요.
이번엔 효도관광이 목적이라 어른들과 가족들이 같이가는
여행이어서 규모가 좀 되다보니...환율 부분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내년쯤엔 유럽도 함 댕겨올 생각이었건만...이대로간다면
선뜻 떠나기는 쉽지않겠네요.
당분간은 외국여행 꿈은 접어야겠어요.. ㅜ.ㅜ
이노무 정권이 여행의 자유까지도 돈으로 옳아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