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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래 5110 원문글을 삭제 합니다

Miles 5 496
저처럼 제2의 피해자가
번복되지않게 중복 ip사용의 가능성에 관해 참고가 될만한 글을 올려주신 회원님의글을 복사해서 남깁니다.


이번일로 인해 회원님들께 심려와 오해 일으켜 죄송하고 또 격려의 전화와 쪽지 보내주신 ...
그리고 말없이 태사랑의 글들을 눈여겨 보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랫글은 위에 말씀드린 참고글 입니다>

rmadus:

ip 에 관련한 내용만 말씀드릴께요..제가 프로그래머로 약 4년동안 일해왔기때문에 조금 잘 알고 있답니다.
위에 제가 ip test를 했구요..2번에 걸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같은 컴터로 1분 간격으로 컴터를 껐따가 다시 켜면 ip가 바뀌어 나온답니다.
이러한 이유는 인터넷 회사에서 고정아이피를 쓰는게 아니라 유동아이피를 쓰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지역내에서는 같은 아이피가 뜰 확율이 있습니다 물론 동시에 접속되는 일은 절대로 있을수는 없답니다. 또 다른 하나는 proxy 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쓰면 아이피가 내 컴터의 아이피가 안뜨고 다른게 뜨게 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같은 지역내에서 시간차로 같은 아이피가 뜨게 될 경우 그 확율은 엄청 낮답니다. 아이피를 100.101.102.103 이라고 가정하면 맨뒷자리만(103이 적힌부분) 바뀌어도 255 개의 경우의 수가 생긴답니다. 아이피 각 자리수는 1~255 까지만 할당되어 있습니다.지역별로 두번째 자리수(102부분) 이 3가지 정도로 바뀐다고 할경우에도 255 * 3 = 765 즉 1/765 정도의 확율이 되는거죠..그러나 제가 경험해본바에 의하면 같은 컴터로 몇달정도 하다보면 같은 아이피가 뜰 확율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proxy 서버를 이용해 자신의 아이피를 감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경우에도 동시에 같은 아이피로는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불손한 목적을 가지고 이 방법을 쓴다면 가장 쉬운 방법이 될듯하군요.
가장 기본적인 해킹 방법이 자신의 아이피를 감추는 거랍니다.

아니면 또하나의 가정을 하자면 게시판 데이타베이스 에서의 어떤 알수 없는 오류로 아이피가 잘못 입력될수 있답니다.
보통 게시판 글에는 게시판 번호가 key 값으로 잡혀있답니다.이 키값이라는게 중복이 안되게 하기 위해 잡아놓은 거랍니다. 이 게시판 번호는 중복될수가 없지만
그 게시물의 내용이나 게시자의 아이디와
아이피는 중복될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제가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은 게시판의 어떤 오류가 가장큰 이유일것 같습니다. (마일즈님이 절대 그런글을 올리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전 어떤내용인지도 모른답니다.)
사실 프로그램내의 어떤 오류를 밝혀 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어떤 특수한 상황이 되었을때 벌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외의 경우는 잘 돌아간다는데 있습니다. 일단은 게시판의 database의 내용을 확인해서 아이피가 어떤식으로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그 원인을 찾아내는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이런 저런오해를 푸는 방법은 글을 올리기전에 자기 아이피를 확인하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그래야 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건지 확인이 가능할 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아이피 테스트한 결과는 제가 제 컴터로 확인한 아이피와 테스트한 아이피가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군요..)

자기컴터의 아이피 확인방법은
컴터의 시작 --> 실행-->칸이 나오면 cmd 라고 치세요-->ok 누르시고 --->그럼 검정 윈도우가 뜬답니다.
--> ipconfig 치시고 엔터키를 누르시면 ip adress 라고 보일껍니다..이게 지금 컴터의 아이피 랍니다.
이 아이피와 글을 올렸을때의 아이피를 확인해 보세요.

모쪼록 모든 오해가 풀어지시길 바랍니다..
(61.91.77.233) 
5 Comments
아로미 2005.10.06 05:09  
  이제 편히 쉬세요...^^
사실 저도 안믿었답니다..^^
부러운번개 잘하시고용[[헤헷]]
Lyra 2005.10.06 14:16  
  그런데 만약 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 위와 같은 절차로 확인한 ip주소는 실제와 다릅니다. 즉 가상의 ip를 임대하여 부여하기 때문에 통상 ip 192.168.0.100(공유기 설정여하에 따라 마지막 3자리가 달라질수 있음),서브넷마스크 255.255.255.0, 기본게이트웨이 192.168.0.1(이것은 변동없음)으로 표기됩니다. 그리고 실제 ip는 유동이기에 확인이 안됩니다. 제가 알고 잇는 지식은 여기까지인데 혹시 고수자께서 더 부연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코리아하우스 2005.10.06 16:36  
  마일즈 ip를 가지고 장난하는 범인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한다.

새로 글을 쓰려다 일이 커질것 같아 조용히 경고한다.

이번일의 경우 ip추적하면 범인을 잡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진짜실력이좋아서 ...해킹을해서 ip를 숨겼다면 못잡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정도의 실력이 있는 분이 이런치졸한짓을 하겠습니까?  아니지요... 그정도의 실력이있는분은 이런곳에서 실력자랑 안합니다.

남의ip로 장난하는 X분께 공개적으로 경고한다.

지금 까지의 흔적을 가지고도 당신을 잡을수 있어.
한번의 실수로 모든 공적이 수포로 돌아갈수도 있다는것이야.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는저도 서버교육과 네트웤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하였습니다.(물론 컴에관련된일을 하였습니다.과거에 지금은 아닙니다)

그만큼 컴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위에 프로그래머로 일하신분도 제가 말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범인을 잡을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지금은 적당한선에서 문제를 덥습니다.
하지만 그사이 고맙게도 2번의 사이버테러를 또하셨습니다.

증거는 차곡차곡 제컴에 저장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컴퓨터든 태국의 컴퓨터든 모든 기록은 서버에 저장됩니다.물론 저의 컴에도 저장되죠.

제가 요왕님께 제안을 했었는데 지금 여행중이시라 잠시 보류하였습니다.나중에 기회가되면 이번일의 ip추적은 제가 하겠습니다.

조심하세요.공개적으로 매장시킬수있습니다.

엉덩이에 뿔난 아주 못된X의 짓인지 잘알고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공부해서 ip추적을 따돌릴정도의 실력을 키우고 장난을 하던지 아님 그만두던지 하거라

만약 주변에 컴을 잘하는사람이있으면 물어보거라

ip추적하면 잡을수 있나를?위에 글쓴분께라도 물어보거라.그럼 니 행동이 얼마나 무모한가를 알거다...

어설픈 지식으로 태국에서는 동일한 ip로 여러사람이 사용한다는 소리는 하지말고.
rmadus 2005.10.06 22:24  
  Lyra 님 잠시 설명을 하자면.. 유동아이피라 하더라도 실제 접속할때는 한개의 아이피를 물고 들어간답니다. 다시 접속이 끊어지면 다시 다른아이피를 물고 들어가던지 아니면 원래 아이피를 물고 들어가던지 하구요.. 이때 처음 물고 들어가는 아이피가 호스트아이피구요.
아이피 공유기를쓰면 호스트 아이피가 하나들어오구요.내부적으로만 사설 아이피(192.168.0.~)가 부여가 된답니다.이 경우 글을쓸때는 호스트 아이피(인터넷회사에 접속할때 받는 아이피)만 보여지게 된답니다. 즉 2대를 공유했을경우 호스트아이피가 58.61.90.1 이고 다른컴퓨터가 192.168.0.1 이라고 하더라도 192.~ 로 시작하는 컴터에서 글을쓰도 호스트아이피(58.~시작하는) 가 보여진답니다..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띵똥 2005.10.07 20:32  
  아직 정신수양이 미흡한 상태에서 이런글이나마 올리게되어 요왕님께 미안한 감정이 드는군요.
스스로 생각에도 몇일전 들어왔을때 읽었던 글들에 한줄이나마 적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제가 알고있는 상식으로 말씀드리자면 프록시를 사용하여 아이피를 바꾼다는것은 태국같이 인터넷 속도가 느린 곳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볼수있습니다..
프록시를 입힌다는것은 인터넷에 접속시 입힌 프록시의 주소를 한번 더 거쳐서 접속한다는 것입니다.
프록시를 구하기는 쉽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어떻게 프록시를 구했다 하더라도 그 프록시가 익명성있는 몇등급의 프록시이며 속도가 어느정도 나오는 프록시인가에 따라 또 틀려지게 됩니다.
저의 좁은 견해로는 태국에서는 프록시를 입혀 접속하여 글을 적는다는것은 태국 내 일반 가정이나 PC방의 회선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유동아이피일경우..
이 경우도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마일즈님을 음해하려는 분이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인터넷 회사의 사람이라고도 보여지기가 어렵습니다..
마일즈님께서 사용하셔서 적은 글의 아이피를 언제 자신에게 돌아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컴퓨터를 리부팅 시키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우는 이 경우인데 가장 확률이 적지만 가장 의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만약 이경우라면 아주 골치아픈 경우인데요..
마일즈님을 음해하려는 어떤 분이 해커인 경우입니다..
해커중에서도 어느정도 실력이 갖추어진 해커입니다.
크랙커는 한국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해커라 해도 보안상태가 좋지않은 웹사이트 같은 경우는 뚫고 들어가는 사람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남의 컴에 해킹 프로그램을 심는것도 아니고 따고 들어가 그 컴을 구동시켜 글을 적고 나올정도라면..

마일즈님은 전에도 제글에 이런 글을 적은적이 있었죠..
만남에 있는 어떤 사람이 마일즈님께서 만남에서 적는 컴으로 마일즈님인냥 글을 올려 자신을 곤란하게 한다는..
상당히 오래된 얘기인것 같은데..
마일즈님은 그 분을 알고 계셨던것 같은데..

속히 결말이 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저는 다시 정신수양을 하러 마늘 들고 굴파러 가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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