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이 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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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행이 태국이네요!

까리몽 5 390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 태국이되었습니다!
 
회사 사장님과함께~ 가는 여행이라 자유시간 제외하곤
 
졸졸따라다닐게 분명하지만~ 여행을 가게되네요~
 
가기전에~ 공부좀해야될텐데~ 눈에들어오는건 길거리 음식들이나 쇼핑목록뿐이네요
 
놀러가서 미아되는건아닌지... 한국핸드폰(사용중인것)을 로밍을해야되나 고민도되네요
 
참으로 기대됩니다~
5 Comments
CB걸면D져 2013.07.15 13:21  
태국여행시 식당에서 주는 얼음이 동동뜬물 먹지 마세요.
이 얼음이 식용이 아닌 일반 얼음인지 몰라도 배탈이 났었네요.
전날 점심먹을때 식당에서 주는 얼음물 먹고 다음날 새벽부터 배가 살살 아푸고 설사를 시작해서
곧바로 "정로환"을 먹었고 또한 설사끼를 보이는 일행을 찾아서 정로환을 바로먹여 모두 괜찮아 졌습니다.
 
그러나 한사람이 설사를 우습게 여기고 일행에게 쪽팔렸는지 설사 이야기를 하지 않고 버티다가
열나고 머리아푸고 배아푸고 밥도 못먹고 설사를 주룩주룩 하며 개고생 하다가 결국은  현지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돌아오는 날까지 병든 닭처럼 빌빌댔으며 여행 일정내내 아픈사람을 챙기느라  피곤했네요.
 
결론은 태국식당에서 나오는 얼음탄물 먹지말고 별도로 생수를 사먹기 바라며,
또한 배가 살살 아푸고 설사끼가 보이면 장염 키우지 말고 곧바로 "정로환"을 챙겨 먹기 바랍니다.
초기 배탈 장염에는 정로환이 쵝오 입니다.
heinmars 2013.07.17 08:48  
개개인의 차이인가봐요.. 전 주는 족족 다 시원하게 마셔댔는데.... 아주 멀쩡했어요. 저는 라오스 넘어가서 여행할때 물갈이로 고생했지만 태국으로 다시 넘어와서는 또 살아났다는.. 하지만 역시 배탈날땐 정로환 좋구요.. 이걸로 안되면 약국가서 세균성설사 약 사먹으면 직빵이에요~
vancent 2013.07.15 16:32  
화이팅이요^^
조미남 2013.07.17 02:14  
웰컴이욧 ^^
까리몽 2013.08.18 00:16  
잘다녀왔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환영해주신분들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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