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두달 살아보기 프로젝트....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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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두달 살아보기 프로젝트....두둥...

아켐 23 1098
50이 되기전에 태국에서 두달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휴양이 목적..
아직 한참 (?) 더 남았지만
일단 가족들에게 통보는 했고..
지역은 글쎄 치앙마이로 할까? 
내가 사랑하는 코창으로 할까?
즐거운 고민중이구요..
두달이면 호텔에서 묵어야 하나...
집을 렌탈해야 하나 쓸데없는 잡념도 넣어봅니다..
비용은?
100?200?300?
현재 통장 잔고는 극비입니다..
(마이너스래요~~~!!!!)
좋은 프록젝트죠?
그쵸? 그쵸?
아~~ 고민이다..
어디로 가야하나~~~~~~~
우훗...
23 Comments
써지니 2013.07.11 10:08  
서비스드 아파트먼트가 좋지않을까요ㅎ
가네시 2013.07.11 10:22  
바다를 좋아하시면 꼬창으로 오세요.
무반을 빌리면 팬룸 한달 2000밧 / 모터싸이 한달 3000밧 이랍니다.
바다낚시/수영/호핑투어/카약/폭포찾아다니기 등등 할건많을듯합니다~..
부뿌막 2013.07.12 11:34  
가네시님
꼬창 어느쪽  무반이 한달에 2000밧인지  궁굼합니다
자세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부탁해요~~
가네시 2013.07.12 14:03  
오토바이 렌트하셔서 조금만 돌아다니시면 의외로 많답니다.
동쪽으론 dan mai/salak phet
서쪽으론 화이트비치 지나서 길가에 보인답니다.
저는 klong son근처에 있구요. 참 전기/수도요금 명목으로 500밧
에어컨방은 한달 3000정도 된것 같네요.
우기인데 그늘에 있음 별루 덥지않답니다.
만석이 2013.07.11 10:30  
휴양이 목적이시니 본인이 가장가고싶고 또한 마음이 편한 곳을 가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두달이라 ...
저도 항상 이런 장기여행? 휴양을 꿈꾸며 계획을 세워 보지만
 현실이 그리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 생각에는 호텔보다는 두달을 렌탈해서 사용하시는것이
 금전적으로 절약되지 않을까요?
물가와 날씨를 감안하여 장소를 정하면 좋을것같은데요.
멋진 휴양과 여행이 되세요.
그리고 체험내용도 많이 알려주세요.
건강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단녀오세요.
쮸우 2013.07.11 10:40  
머나먼 이야기예요? 아님 곧 조만간의 이야기예요? 아켐님? ㅋㅋㅋ
1~2달은 뭐... 살아봐도 내 인생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 기간인거 같아요!
그래서!!! 매우매우 응원합니다!!!
냥냥 2013.07.11 10:45  
저같음 한달씩은 안 있고 일주일씩 돌아다닐것 같아요.
치앙마이, 치앙라이, 꼬싸멧, 꼬따오, 푸켓, 끄라비, 방콕에서도 좀 길~게 있어보고..
부러워요. ^^
nooga 2013.07.11 14:18  
최소한 한곳에 2주는 있어야
지루하다가
그곳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냥냥 2013.07.11 16:03  
사람마다 틀린것 같네요.
전 치앙마이한달, 방콕 석달 있었는데요.
전 보름이 한계인것 같아요.
땡깡 2013.07.11 11:24  
2달 ?  2년도 아니고 2달.... 금방 갑니다 ...
그냥 바람 가는대로...마음 가는대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

아무생각없이 .....무념무상.... 깨어나면 귀국할 시간 ㅠ.ㅠ.ㅠ.
旴禔_wooje 2013.07.11 14:19  
전 지금 한국에서 태국 안가고 3년 버텨보기중입니다. ㅠㅠ
세일러 2013.07.11 15:39  
ㅎㅎㅎ 태국 안가고 버텨보기...
슬퍼요~
세일러 2013.07.11 15:41  
근데, 왜 50이 되기전에 태국에서 2달을 살아봐야 하는 건가요?
50이 넘으면 두달 살면 안되는 것인가요?
50넘으면 석달을 살아야 하는 건가요? ㅋㅋ
cindy88 2013.07.11 2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를찌르는댓글ㅋㅋ
후니니 2013.07.11 23:37  
쉰밥풀들의 아우성이 들립니다...ㅎㅎ
어랍쇼 2013.07.11 18:50  
아.... 프로젝트인데도 부러운건 모져??ㅋㅋ
정말 좋은 생각이며 쏘스입니다~

저도 40이 되기전에 태국서 3달 살아보기 프로젝트 계획세워봐야겠네요~
(3달이 될지 3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북부1달,중부1달,남부1달 요로케 세워볼랍니다 ㅋ
적금 들어야지~~~!!
곰돌이 2013.07.11 19:09  
하..................................................

아켐님............................


대단한 염장글입니다 ㅜㅜ


최고의 염장글입니다 ^^;;
빠이깐마이 2013.07.11 19:21  
양..평..은...누가 지키나요??
이열리 2013.07.11 21:56  
집에 멍멍이두 있는데 고급전원주택은 집사에게 맡기실테구...

그 두달 체류기 완즌 기대되여.
앨리즈맘 2013.07.11 22:11  
전 코사무이 한달 끄라비 한달 치앙마이 한달 일단 있어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애들 바캉스가 보통 78월이고 어학연수도욕심나고 일단 이렇게 추렸어요.
시골길 2013.07.11 22:42  
그 넘아..사료는 누가 챙겨 먹이게 되나요..?? <== 엄청 궁금함.
코창 1개월, 치앙마이 1개월...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중저가 호텔을 추천드립니다..(1,200밧 X 59박 = 약 7만밧)
느긋한 아침조식을 즐기며....과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이 진정한 휴양이지 싶은뎅...... ㅋㅋ
덧) 50이 내일 모레쯤이지 않나유..??  ㅡ,.ㅡ
아켐 2013.07.12 07:54  
일단 ...전 ....50이 아즉은 마~~~~아니 남았구요^^
코창한달...치앙마이 한달 이거 마~~~~아니 땡겨요^^
시골길님처럼 호텔이 좋겠어요...워낙 3보이상 택시를 생활화한지라~~~
그 넘아 사료는 지 이모나 엉아나 누나들이 알아서 하겠죠...그때쯤이면 혼자 챙겨먹지 않을까요?^^
고급전원주택은 이열리님 말대로 집사한테 맡기면 되고..
관.건.은 50이 되기전에 동생 몰래 500을 꿍치는 겁니다..
제 월급을 동생이 관리하거든요..저 나름 가여운 인생...흑흑
아 그래도 두달...생각만 해도 완전 신나요~~~~
K. Sunny 2013.07.12 11:07  
혼자 사료 챙겨먹는 수퍼울트라스마트 산맥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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