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지 한쪽 입장만 가지고 얘기할것은 아닌듯하네요
현직자 입장에서 봤을때
물론 피해가 있겠지만 상관없는것들도 많이 껴넣은듯하네요
벽체 깨진것 안쪽 페인트 감겨있는거나 타일 떨어진 상태를 봤을때 저건 건물 노후로
오래전부터 저런걸로 보이네요
최대한 피해가 없어야 하지만
이상 없음에도 무조건적으로 드러눕는 민원인들 때문에
저희들도 힘들어요
저도 건축업에 종사하지만 요즘 배우는 후배들 보면 저희때랑 다르게 인간성이 소멸되어 가는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공사의 진행과정 중 민원이 큰 문제는 맞습니다. 서로간의 존중의 가치도 중요하고 예의도 중요하다 생각하면서 공존하긴 바랍니다. 조속히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