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여행과 상관없는 얘기인데요...
제가 집에서 개를 키우거든요...
세상에서 제일 못생기고 사랑스러운 페키니즈 두마리에요.
첫째이름은 똥깡시 둘째는 아가.
집안 사정으로 어렸을 때부터 혼자 살았었는데 4년전 우연히 똥과 아가를 식구로 맞아들이면서 혼자 사는 외로움을 잊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일 끝나고 돌아와보니 방 한가운 데 범인을 알수 없는 응가가 한덩어리...ㅋㅋ
저희집 견공들은 주로 외롭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확히 방 한가운데에 응가로 데모를 하죠...
아...그러고보니 요새 바쁘기도 했고 틈만 나면 태사랑에 붙어있느라고 신경을 못썼구나..싶어 많이 미안했답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계실텐데 맨날 태사랑에 붙어서 언제 또 가나...가고싶어 죽갔다...에휴...하시다 저처럼 응가테러 당하지 마시고 가끔 아가들하고도 놀아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못생기고 사랑스러운 페키니즈 두마리에요.
첫째이름은 똥깡시 둘째는 아가.
집안 사정으로 어렸을 때부터 혼자 살았었는데 4년전 우연히 똥과 아가를 식구로 맞아들이면서 혼자 사는 외로움을 잊을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일 끝나고 돌아와보니 방 한가운 데 범인을 알수 없는 응가가 한덩어리...ㅋㅋ
저희집 견공들은 주로 외롭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정확히 방 한가운데에 응가로 데모를 하죠...
아...그러고보니 요새 바쁘기도 했고 틈만 나면 태사랑에 붙어있느라고 신경을 못썼구나..싶어 많이 미안했답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계실텐데 맨날 태사랑에 붙어서 언제 또 가나...가고싶어 죽갔다...에휴...하시다 저처럼 응가테러 당하지 마시고 가끔 아가들하고도 놀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