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좀 꺼내줘요 ㅠㅠ
♡러블리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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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2007.06.22 06:59
젠장할~ ( 첫소절부터 욕해서 ㅈㅅ합니다 ;;)
.
나좀꺼내줘요...나는 병원이 싫어요~
.
밥도 맛없고 .. 에어콘바람도..시원하지않고...(난 열이 나는데..다른환자들은 않그러니까..ㅠㅠ)
.
맨날꼽아대는 링겔에... 속울렁거리는 약과... 자기살 아니라고..주사 푹푹찔러대는.. 간호사들 ㅡㅡ^
.
옆에 신장않좋은 환자와 날 혼동해서... 타진한다며..괜히 내 배와 등을 만지는 변태같은 의사쌤...(폐가 배에 있냐? 응? 폐두들기면 뭐아냐? 응?)
.
맨날 새벽 3시만되면...중간에 아픈 항생제를 놓아...단잠에서 깨게 만드는....
참으로 건강하다 못해...튼튼하신 간호사 언니..
.
게다가...오토바이 숑카타다..다리부러져서..나사박고...휠체어 탄채로..
몇일째 졸졸따라댕기는...개념없는 고삐리 두놈들까지...
.
아...................죽겠다 정말..ㅠㅠ
그래서 지금 집으로 잠시 도망와있답니다 ㅡㅡ;
.
여기가 태국이라면... 얼마든지 기쁜마음으로 입원해 있으련만...
에어콘없어도 좋아요~ 그냥 선풍기 달달거려도 되요~
.
보내달라~ 보내달라~ !!
.
아~~~비도오고... 파전에 동동주 한잔 하고싶은데...
.
이젊음을 이렇게 보내야 하다뉘....엉엉..ㅠㅠ
.
누구 나랑....시원한~ 포도당 한잔씩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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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꺼내줘요...나는 병원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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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맛없고 .. 에어콘바람도..시원하지않고...(난 열이 나는데..다른환자들은 않그러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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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꼽아대는 링겔에... 속울렁거리는 약과... 자기살 아니라고..주사 푹푹찔러대는.. 간호사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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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신장않좋은 환자와 날 혼동해서... 타진한다며..괜히 내 배와 등을 만지는 변태같은 의사쌤...(폐가 배에 있냐? 응? 폐두들기면 뭐아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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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새벽 3시만되면...중간에 아픈 항생제를 놓아...단잠에서 깨게 만드는....
참으로 건강하다 못해...튼튼하신 간호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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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오토바이 숑카타다..다리부러져서..나사박고...휠체어 탄채로..
몇일째 졸졸따라댕기는...개념없는 고삐리 두놈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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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죽겠다 정말..ㅠㅠ
그래서 지금 집으로 잠시 도망와있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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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태국이라면... 얼마든지 기쁜마음으로 입원해 있으련만...
에어콘없어도 좋아요~ 그냥 선풍기 달달거려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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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달라~ 보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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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오고... 파전에 동동주 한잔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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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젊음을 이렇게 보내야 하다뉘....엉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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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나랑....시원한~ 포도당 한잔씩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