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猶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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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猶不及

viajero 17 490
과유불급 / 過猶不及
 
정도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한다는 뜻의 고사성어....
 
한두번 태국을 여행하고 여행의 모든 것을 이해한듯....
 
카오산... 한인업소 외에는 경험한 것도 없어 다른 이야기는 할 수 없고....
 
여행지에서 무시 받은 것을 질타하며.... 이제는 태국 여행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듯 이야기를 하네...
 
 
 
여행에 정답은 없는 것.... 그저 나의 생각과 마음이 중요한 것을.....
 
 
17 Comments
Robbine 2013.10.28 16:35  
이런식으로 타게팅하지 말고 본인한테 이야기 하세요.
매자 2013.10.28 16:36  
올챙이가 개구리로 탈피하여 우물 밖으로 아무리 뛸려해도 못 나가는 꼴인거  같기도 하고 일일이 대응하기도 귀찮을 정도져 ㅎ  대충 누군지 감이 와서여
분노의영웅 2013.10.28 17:20  
밑에.. 저의 논리가 틀렸다면? 댓글 달아주십시요! 얼마든지 설명해 드릴께요 ㅋㅋ
zimri 2013.10.28 16:59  
저도 누군지 100% 알겠네요.
분노의영웅 2013.10.28 17:18  
1. 정도가 지나치다?
진실을 말한게 지나친가? 단점을 말한게 지나친가?  정도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 지나쳐서 화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지요! 관심, 열정
지나치면 매니아가 되고, 레벨이 올라갈수도 있겠지요.

2. 카오산 한인업소?
카오산의 씨암 게스트 하우스, 그외의 카오산 현지 숙소, 수쿰윗 나나역 인근 호텔
파타야, 아유타야, 롭부리, 치앙마이는 현지 숙소로 갔는데.. 그곳은 한인업소일까

3. 여행지에서 무시에 대한 질타일까?
무시받은 것에 질타하는 사람이 전문용어, 여행지에 대한 평가, 다양한 논평을 낼수
있을까? 여행 초보자도 노력하면 혼자서 여행 잘할수 있고, 영어 못해도 노력한다면
영어 보통 수준으로 할수있고, 태국어도 관심만 있으면 어느정도 말할순 있습니다.

4. 이제는 태국에 모든것을 안다?
모르니까 관심갖고 찾아보지 않을까? 카오산로드와 한인업소 ? 그것의 불만은
오시는길, 약도에 대한 언급이였습니다. 아직까지 태국을 잘 모르죠. 그렇지만
예전보단 지식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의 모든 것을 떠나서 전세계 나라!
여러 나라에 관심이 있지요.. 궁금 하시면 밑에 세계 나라 클릭해 보세요

5. 여행에 정답은 없다? 그저 나의 생각과 마음이 중요하다?
여행에 대해 아무런 지식없이 떠나면 후회하실지 모릅니다. 어느정도 공부하고
떠나야 후회가 덜하죠! 그렇다면 가이드북은 왜 있을까요? 영어책은 왜있나요?
여행지에서 대인관계 트러블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타인의 구라와 농락 받으면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싸우라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진실을 안다면?
맞장구 치듯이 상대하지 않겠죠! 알고 있다면.. 오히려 침묵하듯 피할테니까요

6. 과유불급? 뭔 뜻인지 몰라도? 고사성어 말씀해도?
과거형입니다. 한비자, 맹자, 공자의 말씀은 옳습니다. 허나 2013년 10월말?
2달만 지나면 2014년인데.. 옛날분의 말씀이 지금도 통할까요? 말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는게 좋겠지요! 철학은 경험과 느낀점을 말하는 거죠
그러나 심리학은 그것을 분석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있지요.. 철학은 좋지요
그렇지만.. 심리학 앞에선 어림도 없습니다. 국문학처럼 그냥 졸업만 한다면
심리학의 학문도 그렇겠지요! 허나 열정적이면 뭐든지 깨닳음은 있습니다.

7. 한자?
요즘 시대에 한자 모르는 사람 많겠지요! 영어 못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번역기로 번역하고, 전자사전으로 뜻을 알수 있지요.. 해외에 나가시면
편도로 여행할때.. 외국 항공사? 어렵죠? 툴바 사용하면 사이트 전부 번역하죠!

8. 태국을 어느정도 알까?
집에 태국 서적만 4개가 있고.. 그외의 태국서적도 서점, 도서관에서 봤습니다.
과연 태국을 1~2번 가봤을까? 한두번 가본 사람이 태사랑에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적어도 몇번의 경험이 있겠지요 ^^ 참고삼아 말하자면!
KBS 세계속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VJ특공대 2000년부터 지금까지 다봤죠
 Vj특공대는 맛집은 건너 뛰고 여행, 시사프로그램에 집중해서 봤으며, 그리고
그외의 여행프로그램도 봤지요.. 이론없이 떠드는건 구라겠지요! 허나 이론이
되면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경험없이 이론만 떠들면 실전이 약해지겠죠? 허나
실전과 이론을 모두 겸비하면 결코 약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9. 진짜 몰랐다면 아무말도 안했겠죠?
싸움 못하는 사람이 싸울수 있을까요? 참는건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상인격자 사이코패스,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는 그럴수도 있습니다. 허나 정상적인
사람은 주목 받을려고 글쓰지 않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관심과 열정이겠죠

10. 극복
여행을 갔다 왔으나 상술에 속았다. 여행지에서 만난 여행자한테 농락 당했다
사람들에게 무시 받는다. 극복은 상술에 속지않는 지식과, 내가 부족한 이유를
분석하고 채워가면 됩니다.  여행지식, 영어, 태국어? 성격일수도 있겠지요 ^^
사회생활의 실패자? 극복 안하면 평생 실패자겠지요? 그래도 극복하려는 노력
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사람의 인생? 돈없이 살기는 힘들겠지요 ...
motu 2013.10.28 17:34  
전 분노의 영웅님에게서 알지 못하는 무언가의 열정을 느낌니다. ^^
그래서 이글의 본문능 쓰신분이 여우 란 쪼맹한 동물과 같은 느낌의 글을 쓰셔서 상종도 안하는데
답글 답니다.

님의 느낌 그대로 그냥 암꺼나 게시판에 쓰시고 전 응답 할거니 힘내세요!
분노의영웅 2013.10.28 17:44  
네... 감사합니다. ^^
viajero 2013.10.28 17:49  
나도 다람쥐랑은 상종을 안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 못하는 쥐랑 구분이 안가서....
viajero 2013.10.28 17:23  
분노의영웅님의 글은.....
여행생각 게시판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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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여행과 여행지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태국의 역사, 정치, 시사 현안과 관련된 이야기, 또는 개인적인 태국에
대한 생각 등도 이곳에 올려주세요.
분노의영웅 2013.10.28 17:48  
아.. 댓글도 여행 생각?
매자 2013.10.28 19:02  
KBS 세계속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VJ특공대 2000년부터 지금까지 다봤죠
 Vj특공대는 맛집은 건너 뛰고 여행, 시사프로그램에 집중해서 봤으며, 그리고
그외의 여행프로그램도 봤지요.. 이론없이 떠드는건 구라겠지요! 허나 이론이
되면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경험없이 이론만 떠들면 실전이 약해지겠죠? 허나
실전과 이론을 모두 겸비하면 결코 약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좀 웃기다고 생각지 않나요?  vj 특공대나 세계속으로 프로그램이 전체 여행을 대변하는지..
가이드북은 왜 있을까요? 영어책은 왜있나요?  팔아 먹을려구 있겠져
진실을 말한게 지나친가? 단점을 말한게 지나친가?  정도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 지나쳐서 화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지요! 관심, 열정
지나치면 매니아가 되고, 레벨이 올라갈수도 있겠지요.

님이 쓰신글이 진실인지  반문 합니다. 태국인도 모르는 진실을 어케 아셨는지 경험과 tv 짜여진 여행프로그램을 통해서인가여?
그리고 2014년에도 옛날 선조들 말씀과 철학은 통합니다. 먼 훗날에도 기억될테구여
정신세계랑 과학문명은 구분 하시지요. 님이 쓰신글은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모순점도 많다는걸 말하는것 뿐입니다.
분노의영웅 2013.10.28 22:01  
걸어서 세계속으로 VJ특공대는 맛집홍보, 여행사 홍보, 항공사 홍보가 될수도 있겠지요!
가이드북 집에 당연히 있습니다. 여행영어책 2개나 있고, 글로벌회화, 전자사전 어플도
있지요.. TV프로그램은 대부분 상술입니다. 허나 그것을 가려서 봐야겠지요! 드라마를
보시면 ppl 광고 나오는거 아시나요? 드라마도 간접효과 많이 사용합니다. 태국인들도
모르는 진실? 태국인만큼 모를수 있고 태국인만큼 알수도 있겠지요.. 님이 사회생활에
도움되는 처세술 관한 책 읽어 보십시요! 과연 도움이 되나? 이상인격자, 정신질환자에
의해서 막히고 말겁니다. 정신세계, 과학문명이라? 오묘할수 있으나 알고보면 쉬울수
있겠지요.. 그 모순을 분석하고 깨닫는게 바로 심리학입니다.
아이패드 2013.10.28 20:51  
논문쓰면 무지 잘쓰실듯...대단한 필력입니다!
매자 2013.10.28 22:09  
말을 돌리지 말고 대답을 하시지여 제글에 대한 답변에 왠 심리학이 나오는지 
처세술 책을 탐독 안하고도 40년 세월을 잘 살아 왔으니 잃으라 마라 하지 마시고
심리학적으론 머라 하나요 이런걸  집착증 이라 하나요?ㅎ
여행영어책 2권에 글로벌회화책자 등등 엄청 보유 하고 계시네여
전 그런책 보지도 않았어도 10개국 정도는 자유롭게 다녔었는데 
함 부딪혀 보면 별게 아니던데 그렇지 않나 보네여 분노님은?
분노의영웅 2013.10.28 22:14  
제가 볼때 매자님께선 심리학을 제대로 모르시나봐요? 심리학은 광범위합니다.
저도 그끝을 모르고요.. 집착이라면 님이 저한테 집착을 보이겠죠? 집착 없애고
싶다면 관심 끊으면 그만입니다.
매자 2013.10.28 22:17  
심리학은 전혀 생소 해서여. 제 전공은 물리학이라서요 많이 틀리져 사고 방식이나 생활방식 자체가 틀릴겁니다  님이랑은..
분노의영웅 2013.10.28 22:19  
물리학.. 저도 생소하네염.. 서로 다른 학문을 말하니.. 모를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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