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기했던 경험.. 크라비- 코팡안...
M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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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09:26
올해 초 2월달쯤에 약 2달간의 배낭여행이 끝나갈 무렵에는 어김없이 태국에서 마무리를했습니다...
여행을하고.. 크라비에 도착한후...
코팡안으로 가기위해.. 크라비에서 버스를타고 수라타니까지 가는 동안은
정말 날씨도 맑고 건기를 제대로 느낄수있었는데 수랏타니 선착장에 도착하는 순간 구름은 끼고..
파도두 엄청높고.. 코팡안에 도착할때에는 하루에 한번씩은 꼭 비도오고 바닷물도 높더라구요.
크라비에서 수랏타니 돈삭까지 구글맵으로 약 178km 정도 나오는데 어떻게 건기하고 우기가 확연이 차이가 나던지... 하긴 우리나라도 장마철되면 중부 남부 나뉘서 한쪽에서 비가오고 한쪽에서는 폭염이 지지만..
그냥 좀 신기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