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고민후에 여기에 올립니다....( 챙피하지만 봐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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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고민후에 여기에 올립니다....( 챙피하지만 봐주세여~~~! )

추운건시러요 23 1945
태사랑 회원님들 잘들 계시죠?? ^^

전 정확히 2004년도에 태국에 첫발을 들이고 그 이후로 쭉 태국과 사랑에 빠지

게 된 사람입니다...

그 동안 태국을 수 없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을때마다 꼭꼭 들렸읍니다.

작년에 치앙마이가 좋아서 장기 체류를 6개월간 하다가 들어와서 지금은 한국에 있읍니다...

자...제가 요새 태국앓이에 빠진 이유는 더이상 단기 여행에 만족할 수 없기 때

문이죠...이제는 태국을 며칠 갔다 오는 걸로 만족을 할수 없을 정도로 깊이 빠

져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장기 체류를 하려면 그 곳에서 생활비를 벌어가며 사는 수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조그만 술장사입니다...조그만 맥주, 칵테일바~

그동안 태국밤문화를 좋아해서 (야한 거 아닙니다....^^;;) 다양한 밤문화를 접

해 봤구요...

그래서 나름 아이템도 구체적으로 생각해 논 상태입니다...

그동안 태국에 들락날락 하면서 봐둔 영업 노하우도 있읍니다~~

근데 결국 문제는 돈이지요...제가 좀 말하기 챙피스럽지만 이 나이에

가진돈이 거의 없읍니다...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보니 아무리 작은 술집을 차

린다 해도 제가 가진 돈으로는 어림도 없더라구요...ㅠ ㅜ

그래서 이렇게 동업을 구합니다...물론 제가 가진 돈이랑 같은 금액을 투자하

시는 조건이구요...이쯤해서 제 글이 사기꾼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은 백스페이스 꾹~~~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돈 가지고 사기칠 생각 추호도 없읍니다...

전 장사도 장사지만 이글을 띄우는 첫번째 이유는 태국에서 장기로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술장사를 하려고 하

는 것이구요...돈이야 제가 살기 위한 부차적인 수단이지요...

자 여기까지 읽으신 부~~~운들 중에 저랑 의기투합 하시고 싶으신 분있으시

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쪽지나 전화 주세요....^^

태국인들의 느리게 사는 삶에 필이 꽂히신 분~~저처럼 한국에서 더 이상 살

다가는 스트레스 받아서 제명에 못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다 저랑 비슷한

인간부류입니다.....^^ 저한테 말이라도 함 걸어보세여...

제가 순전히 사업에 투자할수 있는 돈은 한국돈 200만원입니다...예 압니다...

저도 무쟈게 적은 돈이라는걸요...그런이유로 동업자를 구하는 것이고 또 전

돈 많으신 분들 연락오시는거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왜냐하면 그분들은 인

생에 있어서

초이스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저처럼 하루하루   바등바등 하시는 분 대 환

영입니다...또한 태국에 심히 빠지신 분이라야 하겠읍니다...

술집의 포맷이나 입지 등 디테일한 부분은 어느 정도 제 머릿속에 있읍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장사하는데 물심양면으로 절 도와줄 현지인도 있읍니다...

(남편 있는 맘씨  좋은 태국 아줌마...여행사 하셔서 영어 끝내주게 하십니

다...)

제가 찾는 분은 한국에서 희망이 별로 안보인다고 생각하시는 분, 태국식 느

리게 사는 인생에 매력을 느끼신 분들입니다...그리고 저처럼 200만원을 기꺼

이 투자하실 마음가짐이 되 있으신 분입니다...

제 목표는 4인이 800만원이면 조그맣게 시작은 해 볼수 있을

거 같습니다...20만밧이 좀 넘는 돈이네요...

전 한방에 대박을 바라는 사람이 아닙니다...한걸음씩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바라고 또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여기는 사람입니다...

디테일은 쪽지나 전화 주시는 분들과 상의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저는 현재 경기도에 살고 있고 전번은 010 6603 0724 입니다...

네이트온 dongcap1@nate.com 친추해서 대화도 가능합니다...

저는 아직 결혼은 해보지도 못한 나이40 총각입니다...^^

분명히 저같은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기다려 봅니다...^^;;
23 Comments
kwon77 2011.06.04 15:32  
지방에서 20만받 투자해서 님처럼 같은 업종의 가계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님의 목표액이 얼마이신지요?...친구는 2만받이라 하더이다....4명이서 동업하면 5천받씩...
5천받을 받고 생활이 가능한지요?....
그것도 잘 되었을 경우 입니다....그리고 태국인에 도움받아 장사하실 생각 꿈에도 마세요...
아직 언어가 안되시는 모양인데....최소한 읽고 쓸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동업보다는 좀더 돈을 모으시고 언어되시고 도전하세요....
그것이 기본이구요...그래도 성공확률은 5%미만입니다....화이팅
추운건시러요 2011.06.05 09:19  
답글 감사합니다...근데  이글 어디에서 제가 태국어가 안된다고 했는지요...^^

전 대학을 영어권에서 나왔읍니다...영어 거의 현지인수준이고 태국어 일상 대화 무리없이 합

니다...그리고  이돈으로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는건 누구보다도 제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읍니다...하지만

지레 포기하느니 전 시도는 해보는 편을 택하겠읍니다...
아이패드 2011.06.04 16:11  
.요즘 한국이 살긴 힘들긴 정말 힘든가 봅니다 휴....
bottle 2011.06.04 16:35  
200을 4명 모으느니 한국에서 일해서 천 만들어가지고 혼자하는거 낫습니다.
추운건시러요 2011.06.05 10:28  
누가 그걸 모르나요~!! 하지만 동업의 장점도 있읍니다...서로 트러블만 없다면 같은 투자금이라도 한 명의 아이디어보다는 4명의 아이디어가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투자 액수는 같더라도 출발점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꽃처럼 2011.06.04 17:36  
열심히 하셔요
근데 2만밧으로 한달벌어서 생활이 가능한가요
동업하지 마시구요 혼자 한국에 벌어서 혼자하셔요
열심히 혀서 부자되세용
떤니 2011.06.04 19:04  
저도 100만밧 투자해서 장사하고 있지만

가게운영하고 생활비빼면 매달 적자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하세요.
용인간지 2011.06.05 03:17  
뭐한다고 나이 40줄에 800만원 만들 능력 조차 안되는지?
추운건시러요 2011.06.05 09:21  
아~네 네...죄송합니다...어찌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군요...그런데 님은 남얘기를 너무 쉽게 하시는 거 같네요...세상엔 님 같이 800만원이 껌값인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800만원이 종잣돈인 사람도 있읍니다....지나가다가 한마디 하신 거라면 그냥 지나가십시요....^^
시에라이언 2011.06.05 11:35  
어디서 무슨 장사를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200만원 종자돈으로 사람모아서 800만원 만들어서 이윤을 어떤식으로 분배하실거며 운영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네요 제가 님보다 나이는 어려도 이글은 아무리 잘봐줘도 뭔가 조금 이상해보이는 글이네요 과연 돈을 버실자신이있다면 동업자를 구하실 필요는 없으시겠죠? 아마도 불안한 부문이 있으니 리스크를 나누시려는 목적이시겠지요 글쓰신분의 의도를 제가 100%아는 건아니지만 태국에서 동업식으로 사람들끌여들여 자꾸 투자금이 더필요하다며 돈을 계속뜯어내는 사기 수법이 많았었는데 글쓰신님의 의도는 아니더라고 하시더라도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친구와 동업해도 싸우고 반목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3명과 어떻게 동업하실려는지 그용감함에 박수를 드립니다.
추운건시러요 2011.06.05 12:01  
충분히 공감가는 글입니다...세상에 별 인간들이 많다보니 충분히 그런 오해 하실만 하다

고 봅니다...하지만 제가 동업자를 구하는이유는 이 글에 쓴 그대로구요...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저는 사실 동업친구라고 하고 싶군요... 저는 갠적인 관계도 사업만큼이나 중요

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사업하는데 리스크를 줄일수는 있다해도 어떤 사업이든 리스

크 0인 사업은 없다고 봅니다...저는 제 나름대로 크진 않지만 중박~정도의 성공을 확신하

고 이일을 추진하는 거구요 거기에 따르는 어느정도의 리스크도 감수할 자신 없는 분들은

참여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작은 에피소드 하나 들려드릴까여?? 제 글을 읽고 연락주신분 중에 우

연히도 제가 작년에 챵마이에 있을때 잠깐 인연이 있었던 분이 있었읍니다....첨엔 몰랐었

는데 엠에센으로 대화중에 그 형님이라는 걸 알게 됐네여...^^ 그리고 제가 모든 준비가

끝나면 알려달라고 하시더군요...본인이 전적으로 참여는 못하더라도 투자는 하시겠다고

요...형님이 아는 분까지 두명 투자 가능하시다고 하시네여...아무래도 저를 좀 겪어보셨으

니 그런 말을 하시는 거겠죠...하여튼 전 연락이 끊어졌다고 생각했던 분과 다시 연락이 되

어 기뻤네여~~~너무 색안경만 끼고 보지 마시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세

여...투자금 명목으로 사기치는 방법 혹 아시면가르쳐주세여....전 그런 거 몰라서 못하고

알아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동업자라면 최소한 그 사업을 접을때까지는 한길을 가야

할 가족이상의 사람입니다...
추운건시러요 2011.06.05 13:06  
아~참 그리고 수익배분및 운영과 같은 디테일한 얘기는 정작 참여할 마음이 있는 분들하고

(연락을 주신 분들하고)상의한다고 하였읍니다...이미 머리속엔 다 그려놓은 상태입니다만 이

런 내용까지 글로 남길 필요는 없을것 같았읍니다...
시에라이언 2011.06.05 21:06  
아 리플 다신 내용 보니깐 원하시는 4명이 되신듯 싶네요 아는형님 한분과 소개 두분

딱 네명이시네요 그럼 그인원 마춰서 사업잘진행하시면되시겠군요 원하시는 인원이미

마추셨으니 제 생각인데 그렇게 원하시는 인원 마추셔서 사업진행하실거면 글은 삭제하시는게

낳을거같네요 이렇게 올려놓으시면 누군가 또연락을 하실거 아니에요??

다른사람들의 혼란을 야기시키기전에 원하시는 인원채우셨으니 그분들과 사업잘진행하시고

이글은 빨리 지우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이글을 계속남겨 사람들을 불러모으실려고 하시는건

오해를 받으실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에요

6월5일 12시01분 이후로 이분께 전화하신분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겠네요~
락푸켓 2011.06.05 21:53  
절실하신 님의 글을 읽으며 반대하는 글을 올릴수밖에 없는 제맘이 아프네요
태국이란 곳이 참 웃긴 곳 이더군요
놀러와 지내기는 참 좋은곳인데 돈을 벌기는 참 어려운 나라입니다.
특히 외국인의 신분으로는 투자비용도 많이 들지만...손해도 많이 보게됩니다.
한국에서 제일 창업하기 쉽다는 소위 소자본 업종인 식당이나 선술집도.
태국에서 외국인이 하려면 정말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거기에 까막눈의 외국인이 할수 없는 부분은 법률 대행사에게 맡아야 하기에
부수적인 지출이 많아지죠~
가장 중요한것은...이렇게 많은 비용을 투자해도 정작 벌이는 현지인의 수준이란거죠~
거두절미하고.....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느리게 여유롭게 태국에서 생활할수 있을지 몰라도
장사를 하시려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한국에서보다 더 열심히 사셔야 먹고 사십니다.
여유????? 그런거......과연 누리실수 있을까 ....요???
또한 4명 공동투자라면 서로 권리를 위한 공증에 워크퍼밋등에 드는 비용만 기백이 넘는데
거기에 가게 인수비에 인테리어비용만 해도 몇천은 있어야 할텐데....
어찌 몇백으로 사업이 가능하다고 하시는지 의문이네요~
순수하게 생각 하려해도 영어에 태국어까지 능통하다는 분이 생각하신 사업구상 이라하기엔
너무나 어이없는 사업구상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참고로 파타야나 방콕의 외국인이 모이는 거리에 후미진곳의
노천바 하나의 월세가 3~5만바트 정도며 권리금이 10~20만바트 입니다.
님이 모으신 돈으로는 워크퍼밋은 두째치고 가게도 열지 못하네요~
촐랑이 2011.06.06 18:35  
제가 아는 분 글쓴이 님처럼 유유자적 해가며 태국에서 살고 싶어 가게를 차렸습니다. 글쓰신 분의 초기금 10배의 비용으로 파타야 외진 구석에서 10평짜리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보증금, 월세,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 기타 행정적인 비용..그것만으로도 거의 8천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 아껴가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글쓰신 분처럼 유유자적 해가며 하시더니 4개월만에 접으시고 결국은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유가 뭐일까요?
태국에서의 사업..거의 목숨을 바쳐가며 해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쏨탐 2011.06.06 18:53  
글쓰신 분이야 어떤식으로 살던 제가 뭐라 말한 자격이 없지만, 한가지 걱정인것은 이런글에 혹해서 투자하고 후회하는분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한마디 하고 갑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돈버는 희망이 안보이는 분이라면 태국에선 더더욱 희망을 찾을수 없지 않을까요?  태국이 한국보다 놀기는 좋을지 몰라도 돈벌기는 훨씬 힘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 생각보다 좀 잘풀린 사람들 본적도 있습니다만 원글쓰신분이라면 수완이라면 투자한돈 200 회수하는데 40년 걸린다는 단순계산이 나오지 않는가요?
먹는기쁨 2011.06.11 02:18  
↑글 쓰신 분이야 어떤식으로 계산을 하던 제가 뭐라 말할 자격이 없지만, 최소한 어떤 계산법으로 하신건지는 알아야겠기에 저도 한마디 하고 갑니다.

1인당 투자금 200만원 회수하는데 40년이 걸린다는건 단순계산으로 1인당 년간 5만원, 즉 월 4167원 정도 수익을 내신다는 겁니까? 원글쓰신분은 생활비를 벌 목적인데 목표금액이 월수 4167원 정도라고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나온 계산법인지 모르겠네요. 그정도 수익이라면 은행이자 연 4%만 잡아도 매월 6667원의 수익이 나오는데 은행에 처박아 놓지 머하러 힘들게 장사를 할까요?

저도 장사하기에는 터무니 없는 금액이고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추운건시러요님은 이미 구상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기발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남들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죠. 이 분 생각을 듣고나면 콜롬버스의 달걀처럼 '나도 그렇게 하면 장사 성공하겠다.'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남의 생각이 잘 못 된게 아닙니다. 태클은 정확하게 하고 괜히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는 초치지 맙시다.
FeelgooD 2011.06.07 23:30  
영어권 대학을 나왔고, 현지인 수준의 영어를 하신다면..

국내 영어학원에서 1년 일하시고.. 그 돈으로 태국에서 2년 살고 오시고..

이렇게 무한 반복 하시는건 어떨까요?

학원이란데가 워낙 이직률로 높아서, 이직하기도 쉽도 갔다 오셔서 재 취업도 쉬운편이구요.


저도 한국에서 장사를 하고 있어서.. 태국 가면 유심히 보는데 참 돈벌기 힘들겠더라구요.


울 처네집이 영어학원하는데 네이티브수준의 실력과 영어권대학 졸업장이면.. 최소 월 3-4백정도 주던데요.
라임88 2011.06.08 00:15  
태국을 조금 다녀본 사람으로 이해가 정말 안가는 내용 입니다
정보교환 사이트 에서 동업자 구하는 광고을 하고
태국을 잘모르는 사람들을 태사랑 이 이용하는걸로 보입니다
쇼닉 2011.06.09 14:19  
태국에서 살고자픈 사람이 많이 있군요. 나도 태국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리라 마음 먹고  한 20년 돈 더 모을 생각입니다만, ....... 태국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텃세가 심한 곳이라, 태국인이 아닌, 외국인, 외지인이 장사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부디 몸조심, 마음 조심 하시기를.....
뾰로통 2011.06.10 15:48  
걍 200 만원으로 놀다가 오시지요...
자이디막 2011.06.11 18:49  
자기가 동업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뭐가 이렇고 저렇고 따질 필요도 없는겁니다
사람들마다 모두 생각하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옳고 틀린건지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겁니다
그나저나 추운건시러요님은 어디로 사라지셨대?
babae 2011.06.17 14:14  
영어권에서 대학까지 나오셔서 네이티브 영어가 가능하신데.. 너무 아까운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영어강사나 통번역 일 하시면서 돈 더 모아 떠나셔요. 친척도 영어학원 강사인데 월 350 번답니다. 요즘엔 서른부터 노후자금 마련한다는데.. 젊어서 능력 되실 때 최대한 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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