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최고의사랑9회를 시청하면서 그동안 뭔가 부족했던 스토리가

이제 슬슬 흘러나오려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세리가 전 국보소녀 매니져인 장실장을 만나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물어봤죠

'장실장님 국보소녀 해체할때요 왜 맞은 나도 별소리 없었는데 왜 때린

애정언니가 하자는 데로 바로 해체를 했어요? 라고 묻자 장실장이

이렇게 대답했죠

'그때 구애정 뒤봐주는 사람이 분명히 있었어. 그사람 돈먹고 그때

제작사 사장이 군말없이 국보소녀 바로 해체 시켜준거야'

이걸보고 뭔가 앞으로 흘러갈 스토리가 점점 궁금해지더군요



제 예상은 국보소녀 활동당시 그 제작사 사장과 한민아(배슬기)는

연인관계가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게 한민아는 제작사

사장의 아이를 임신을 했고 강세리 싸다구를 날리는 사건이 같이

터지면서 한민아의 임신사실을 알고 있던 구애정은 민아를 위해서

그리고 국보소녀 멤버들의 이미지와 미래를 위해서 해체를 결정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한민아가 한의원에서 유필주에게 '애정언니한테 잘해주세요 애정언니는

제 은인이거든요'라고 말을 했던 지난주 내용과 겹치며 그러한 예상이

되게 되더라고요 그당시 임신을 했던사실을 알고있었던 구애정.

강세리의 장난으로 한민아의 건강을 염려해서 강세리의 싸다구를 날린 구애정

여러분들의 앞으로의 예상은 어떠신지????

100% 저의 생각입니다 요즘 정말 최고의 사랑 보는 맛에 일주일을 기다릴

정도네요...ㅎㅎㅎㅎ 과연 구애정은 누구와 연결될것인가...

나도 남잔데....


왜...

왜......

독고진이 이렇게 멋있지....

극복 회복 행복~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