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국경지역여행 말라리아 경계령~~






태국 보건부 파이찓 와라칟차관은 언론을 통해
산림지와 계곡물줄기가 흐르며 모기서식지가 되고 있는
특히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병이
아직도 국가의 보건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매헝썬,딱,뜨랃,라넝,깐짜나부리,짠타부리,싸깨우,
빠쭈업키리칸,라차부리,춤폰도등의 대부분 국경지방으로 나타났으며

보건부에서 특히 주변국과 붙어 있는 국경지방들로
태국-라오스 국경접경지방 11개도, 태국-버마 국경접경지방 10개도,
태국-캄보디아 국경접경지방 7개도, 태국-말레이시아 국경접경지방 4개도등
총30개도에 대해 말라리아가 발생될수 있는 위험성이 많은 지역에대해
국민들에게 말라리아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예방을 통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할것이며
만일 질병자가 생기면 신속하게 의사를 찾도록 하고 의료진이 준 약을 제대로 먹어서
약이 받지 않는 상황을 예방하도록 할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현재 전염학기관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1년 1월1일부터 5월18일까지 태국내의 말라리아병은
총64개도에서 4,204명의 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10개도

딱도 - 1962명, 매헝썬도-222명 ,라영도 - 276명,
깐짜나부리도 - 211명, 야라도 - 180명, 춤폰도 - 177명,
짠타부리도 - 136명, 라차부리도 - 114명, 팡아도 - 111명, 쑤랏타니도 - 93명






배낭여행이나 자유여행을 오셔서 여러곳의 국경지역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특히 모기들을 조심하시고 가능하면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시고
( 피부가 까맣게 되는것 방지는 물론 따가운 햇볕을 막아줘서 좋을수 있음~)


되도록 모기들이 좋아하고 많이 몰리는 검은색은 피하시구요~



조경이나 인테리어가 아름답다고 식당이나 놀러가도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 스타일옆에 자리를 잡거나 오래 있지 마세요~~


그렇게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바로 모기들의 주서식지니까요~~


더군다나 요즘은 태국전역에서 매일같이 비를 접하고 있으니
더욱 더 물과 친한 모기가 설치는 통에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어서
보건부에서 아마도 말라리아경계령까지 내린 상황인가 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모기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