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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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

열혈쵸코 24 658

동대문 사장님 한국방문 환영파티..
아직도 많은 분들이 달리고 계시겠지요?

여러분께 인사를 하고 나오는데..
아뿔싸.. 동대문 사장님께 인사를 못드리고 나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밖에도 다른 여러분께두요..


작년에 필리핀님의 소개로 처음 나갔는데..
올해는 아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반갑고 기쁩니다. ^^

한편으로는 더 많은 분들과 인사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습니다!!(불끈!)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실컷 여행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구요.
여행 도인분들의 경지에 도달하려면, 아직도 많은 여행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참, 큰 견출지를 이름표로 붙이는 아이디어 참 좋았습니다. ^^

모임을 주선하셨던 분, 모임을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셨던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동대문 사장님.. 변함없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임알려주신 토모형도 고맙습니당~
덕분에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따뜻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24 Comments
꾸용 2011.05.22 03:45  
전 전 만난 기억이없어요 ㅜㅜ 오늘 열혈초코님이랑 본자언니 꼭 보고싶었던분들인데ㅜㅜ
열혈쵸코 2011.05.22 16:53  
지나가면서 명찰만 언뜻 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다음에는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
재석아빠 2011.05.22 09:41  
맞아요~~

다음에는 자리를 30분마다 이동을 해야겠어요~~ㅎㅎㅎ

어제 모이신분들이 70명....에기 두명 빼고~~
열혈쵸코 2011.05.22 16:56  
우와~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오신 것 같아요. ^^
사장님께서 맥주잔을 들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앞으로도 건강걱정없이 마음편하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재석씨가 곧 제대를 앞두셔서 더 든든하시겠어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방콕에서 뵙겠습니다. ^^
깜따이 2011.05.22 10:57  
처음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서 감동이였습니다. 거의 7~8 년을 태사랑을 애용하였지만 항상 여행중이나 선약등으로 벙개는 갈 기회가 없다가 드디어 참석하였는데 잘 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잠깐 대화 하신분들 모두들 태국에 대한 열정에 강하시고 나름 인생의 진리 노하우를 터득하신분들을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만나 뵈었다는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태사랑이 계속 번창하여 자주 벙개를 하였으면 합니다. 저랑 바로 옆자리에서 여행에 대해 말씀 나누신 열혈쵸코님, 벙개모임 이끌어주신 재석아버님, 필리핀님, 아이디는 생각나지 않지만 모임을 도와주신 분들 그리고 태사랑의 영원한 전설적인 요술왕자님 반가웠습니다.
열혈쵸코 2011.05.22 17:04  
저도 어제 깜따이님을 뵙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옆에 어마어마한 여행고수께서 앉아계시다니.. 덕분에 여행팁을 많이 배워갑니다.
태국에 대한 열정.. 여행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인생의 진리 노하우.. ^^
저도 앞으로 여행을 더욱 열심히 하며 살겠다는 용기를 얻어왔습니다.
항공권 정보뜨면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굽신굽신~)
깜따이 2011.05.22 20:05  
열혈쵸코 2011.05.23 22:44  
깜따이님, 고맙습니다!! ^^
tomoj 2011.05.22 13:57  
저야 뭐.. 달랑 쪽지 하나 날린 것 뿐인데요 뭐 ㅋㅋ
오랜만에 뵈어 넘 방가웠었습니다요~!! ^^
열혈쵸코 2011.05.22 17:05  
작년보다 더 아름다워지셨어요~
그래도 토모형다운 화통하신 성격은 여전하시네요.
토모형의 사람을 당기는 힘..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아름다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tomoj 2011.05.23 18:28  
알..흠.. 답..다니요..
전 싸나이인걸욧! ㅋㅋㅋ

아.. 살빼서 가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열혈쵸코 2011.05.23 22:44  
몸과 마음이 모두다 멋지신 토모형.. ^^
김우영 2011.05.22 15:05  
앗.,, 방가웠습니다

^________^
열혈쵸코 2011.05.22 17:07  
상무님~ 저도 어제 잠시나마 인사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말씀에서 따뜻하신 마음을 느꼈습니다.
여행기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께요.. ^^
김우영 2011.05.23 19:42  
시간되실때 광명번개때 나오세요...

가까운데요 뭘.. ㅎㅎㅎ
열혈쵸코 2011.05.23 22:45  
넵, 상무님~ 초대 고맙습니다. ^^
R♥해운대 2011.05.22 18:45  
흐어엉ㅜㅜ
저도 못 뵈었네요
안타깝습니다  다음엔 멀리 계시더라도  불도저정신으로 다가가겠으니 반갑게 맞아주세요ㅎ
열혈쵸코 2011.05.23 22:41  
저는 살짝 뵈었는데요.. 노란T를 입으신 아리따우신 여자분.. ^^
인사를 제대로 못드려서 아쉽습니다. 저도 다음에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myred 2011.05.24 14:09  
우왓...70명...엄청나네요 - !!
열혈쵸코 2011.05.24 22:39  
저도 놀랐습니다. 다음에 나오세요.. ^^
할리 2011.05.24 20:42  
쵸코님!!!  저도 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동대문사장님은 카오산 갈때마다 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는 나누었지만 이번에 많이 친해졌구요.  항상 방콕 가게에서 뵐때는 바쁘시고 서먹했는데 ....  이젠 제가 가도 많이 반가워 하실듯 합니다.    1차 끝나고 요왕님,필리핀형님,저,꾸용님,여자회원님 한분 같이 홍대 클럽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저만 먼저 택시태고 인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역시 태국을 사랑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역마살 가진 사람들끼리는 잘 통하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태초에서 처럼 이곳에서 새로운 많은 고수님들과 허물없이 인간적으로 좋은 관계 유지하며 비상하렵니다.  열정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열혈쵸코 2011.05.24 22:41  
마지막은 클럽으로 마무리하셨군요. ^^
여기는 은거하고 계시거나 지하(?)에 조용히 계시는 고수분들이 참 많으시지요.
여행을 좋아하다는게.. 통한다는 사실이 참 즐겁습니다.
좋은 인연 많이 만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재석아빠 2011.05.24 23:17  
아...클럽에들 가셨구나.....

분당팀은 야탑 먹자 골목에서 감자탕에....소주 8병인가 꿀떡 하고 갔어요~~

할리님 사진 있는거좀 올려 주세요~~
DD600 2011.05.28 23:00  
궁금한게...홍대 클럽은 나이먹은 사람은 못들어가게 한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들어 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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