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짜파게티 삶으며 듣기좋은 음악 비육지탄 11 471 2020.07.05 10:28 입덕하기 딱 좋은 노래예요 저도 이 노래로 샤키라 팬이 됐어요 저랑 궁합도 안보는 나이차 인데... 역시 하체가 튼튼한 축구선수에 시집갔어요... 콜롬비아 시골동네에서 코 흘리며 지내다 10대때 당돌하게 홀로 보고타의 기획사에 찾아왔데요 가수가 되고싶다며... 제가 집에서 팍붕 파이댕 까지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밤 시간엔 밥 먹으면 살 찐대서 두부를 부쳤어요 하고나니 안주같이 생겨서... 한잔 했죠.. 콜록콜록 에취 느끼할 때를 대비한 보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