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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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혼밤

타이거지 21 501
혼밤을 지세우며...
여러날,.너를 생각 한다.
가슴속엔..온통 너의 그림자..
가눌 수 없는 그리움과 외로움...
너에게 달려가..
너의 품에 안기고 싶어....
너의 향기에 취해 나를 맡기고 싶다..
처절한 이 몸부림..
창푸악 스타디움보다 넓디 넓은 이 침대 위에..
너 없는 쓸쓸함..
모기장 밖은 너무 외로워..
혼자 이불 뒤집어 쓰고 온리 유..
네 생각에 닭똥 같은 눈물..
베개를 적시고...
흥건해 진 베겟닢을 쥐어 짜니..

방니앙 바다로 흐른다.
킷틍막..미씽유 온리유...
네 사랑스런 온 몸을 부여잡고..
그리움의 사연..
외로움에 뒷통수 깨져..피를 흘리며..
간절히 너의 이름을 불렀던 카오락..
네가 있는..
그리움이 사무친 네가 있는 그 곳 팡아를 향해...
정신 잃코 쓰러진 그 순간에도..
말이 나오지 않아..
그저 너를 애무하고픈 손짓..아....
유앤미..언제 해후하리요....
나는...
너를 만나고 싶어..
너와 밤새 뒹굴고 싶어...
너와 함께라면..
함께 있을수만 있다면...
모기장 밖도 좋아..
너의 손을 잡고..너의 향기 맡으며..노나리~
너와 함께 하는 순간을 그리니..
호랑이 사무친 포효..눔물 되어 쓰어렁하이 ㅠㅠ
아.......
이 몹쓸 당신을 향한 눔물의 몸짓 ㅜㅜ
애절토다..통재로세..
너와 하룻밤 뒹그르르~ 990밧..
여러날..너와 함께 하고 싶어...
카오락 비수기 므훗한 요금..
귀퉁이 겟하우..
교통비 왠 말이냐..무조껀 걸어보리..
팽한 쌩쏨..한방에 훅~가자..
노소다 노남깽...
팽한 말보르..엘엠멘솔..60밧..로로프라이스로 바꿔!!
일일 일 고쟁이..
너 없는 일일 고쟁이는 비누사치..
투데이 쓰리데이..아이던테어..
이리 고군분투..거지꼴을 하며..
오매불망..온리유...
당신화더...
내 당신 그리는 이 맘..몰라주고..
당신 나쁜 화더..아쉬울것 없으리요..내 배 째!!
알게모냐!! 당신의 풀어 제친 옷고름..
보일까...말까...허구헌날 ㅠㅠ 당신의 향기 뿜는 포토
염장질...아..애간장에 왕소금...
러브스토리 사정 ..래우래우..당신과 나리지근한 합방하고 싶어
불타는 성화봉송 당신이 계신 곳으로 올리니..
개떡..ㅠㅠ
990밧 담뱃값이나 벌까....
공구리 중..당신의 아리따운 모자가 장때비에 날라 갔다며..
웃통 벗고..보상하라!!보상하라!! 담배값 보상하라!!
마이크 놀이 ㅠㅠ
이단옆차기. .후방낙법..목 조른다 협박도 안 통하고..ㅠㅠ
당신 화더 벳가이..쌍욕을 해 대고..싶어도..
내 사랑하는 당신의 아버지..
허벅지를 꼬집고..눈물을 훔치며..
인내와 명상..당신을 향한 러브레타로..시간을 죽일 수 밖에...
오늘밤도..혼밤..
살리도~~~~~~ㅠㅠ

당신을 그리며..
당신만을 그리며..
낙끔이 우체통에.."우리의 만남"..노사연의 만남이 아닌..
유앤미의 만남..
이곳..카오락에서..
화통 삶아 먹는 보이스로 만남을 불러 제껴 마음 움직여보리..
묵묵부답하던..당신의 염장 교주는..
오늘도 혼밥 사진 올리고..
팡아바람에 불뚝솟은 배를 어루만지는 까똑..
당신이 어떻케 좀 해봐봐요 ㅠㅠ

당신의거지 올림.
21 Comments
향고을 2019.10.05 19:51  
혼밤,
밤10시,불을끄고누우면,
이리뒤척저리뒤척거리다잠이든다오,
새벽두시면어김없이화장실을간다오,
또이리뒤척저리뒤척거리다잠이드는데,
아침7시,울엄니밥짖는소리에눈을뜬다오,
난또다시잠이드는데눈을뜨면한나절이다오,
바쁠것도급할것도없으니난이불속에서뒹글뒹글,
옆에명월이라도있다면야얼싸안고뒹굴어도보련만,
하지만,난그래도혼밤이좋다오,
돈달라고보채는마눌님이없어좋다오,
돈달라고칭얼대는아이도없어좋다오,
돈벌러나갈일도없고,
돈벌러나갈생각도없으니,
이만하면만년백순혼밤이어도만족하다오,ㅎㅎ
타이거지 2019.10.06 08:14  
회신이 늦어..
컷톳막입니다..찡찡!!
실은..어제..훨스트 답글..읽었습니다..
나끔이 사랑방..오랜지기..
그냥암꺼나..라지만..나만의..거지만의 마음의 언어..
도통 알아 먹지 못혀!! 뭐라는 겨?!
태사랑 야시시주자..앞서거니~뒷서거니~
태사랑 짝퉁 변강쇠 썰투쑈 썽콘..타이거지^^ 향고을님^^
역쉬..흠...
홀팍 사랑방에서 "변강쇠 음담패설 썰투쑈"..대작하여..
술값내기^^ 케케케!!
어제 무어완니..동지 의식..밑쭐쫙ㅡㅡㅡ!!
레스트룸 ㅠㅜ 헝남 ㅠㅠ토일렛트 ㅠㅠ
아...슬픈 멘트 ㅠㅠ
쌩쏨에 흐르는 눔물 쉐이크하여..원샷!! 원샷에 훅~!
원미닛 아웃!! 혼밤..외로움이 뭐여? 어떻케 생긴 눔이여??
디리링~~음냐리~ 꿀잠^^!
천억맨 2019.10.07 15:53  
타이님!
외계어.외래어.말구  순수한 한글로 알아듣기쉽게 풀이해서 올려주심 안될까요?
아님 영어로 해주던지...
뜻풀이가 알듯모를듯해서 나이탓만 하고있는사람 심정도 생각 해줏ㅂ사 하는 ...
타이거지 2019.10.07 17:42  
오 마이 갓!!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명상센터에서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어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어머님의 칭구 깜장이 산책길..깜장이는 낯빛이 좋아 보이던데 ㅡ.ㅡ"
일단,
죄송스런 말씀 드립니다 ㅠㅠ
제가..한국인 임에도 불구하고..국문 표현력도 딸려서요 ㅡ.ㅡ"
밑에 글..혼술 혼밥..스토리가 올라와서 혼술하고 혼밥하면..혼잠^^ 스토리를 이어 봤습니다.
이번 카오락을 여행하며..제가 평소 존경하는 펀낙뺀바우님의 리조트 팡아 공사 현장을 보고
그 산세에 흐르는 기운이 너무 좋아..그 곳에 살고 싶으리~~~~!
찝라인과 여러가지 농작물을 심어 농원..점차 진행..운동장만한 레스토랑 완벽구비..인부들을 위한 주방시설
온갖 꽃나무 아기자기 인테리어...우기로 인해..메인 빌딩 수영장 공사는 잠정 중단..
포크레인으로 여러가지 부대시설 기반 다지시는 중..
그곳에 도착해..레스토랑에 앉아 숨을 고르니 맑은 기운이 천지에서 용천혈까지 다시 돌아 단전에
내려 돌더니 천지를 뚫어 자아가 하늘이 되더이다.
이 표현은 명상 시간을 가지셨다니..아실터이고...
처음 명상을 시작하실 때에는 명상하는 마음과 자세..그 이후에 서술되는 내용들은 저는 이해를 하지 못해..
책을 덮고 수련을 시작한지는 오래..정진을 게을리 하였다가..어느날..스스로 몸의 흐름을 감지하고 책을 펴니
무릎이..탁! 쳐지 더이다.
그곳에서 편한 수련복과 제중심을 집중할수 있는 두툼한 명상 방석이 간절 할 만큼
힘차고 맑은 기운이 그곳에 살더이다!!
그곳을 떠나 저의 여행지 카오락에서 머물며..그 기운을 다시 받아 보고 싶어..
펀낙뺀바우님에게 쉴 수 있고 머물수 있는 숙소를 어서 지어 달라는 재촉의 메세지.
숙소가 있어야..머물며..가부좌를 틀던 조아리를 틀던 할 것 아닙니까 ㅠㅠ
숙소를 의인화..혼밤을 주제로 야시시 어설픈 꽁트로 ㅠㅠ
주제를...펀낙님만 보세요..하려 다가..향고을님 온라인에서 오랜지기..
향고을님 글과 짬뽕..삼류 소설을 그만 ㅠㅠ
나끄미 아웃사이더에서 메인 그냥암꺼나로 출세 한번 하려다..
천억님께 해석ㅠㅠ 해명..풀이 하느라..ㅠㅠ
난생처음 리조트란델 체크인 해서 ㅠㅠ
한 손꾸락으로 독수리 타법 ㅠㅠ 이 긴 글을 쓰느라 반나절이 벌써 다 갔써요 ㅠㅠ
왕 컴맹이거든요 ㅠㅠ
기냥암꺼나에 진출했다가 개피봤어요 ㅠㅠ
개피는 뭔말인지 아시지요??!!
서술 표현 능력이 마이 부족하면..이렇케되여. ㅠㅠ 태사랑이 내사랑이 될 줄
알았다면 국어시간에 만화그리기ㅠㅠ
지금 대성통곡하니..맑은 하늘에서 비까지 염장을 지릅니다ㅠㅠ 아 놔~~!!
천억맨 2019.10.07 18:27  
그러시구나!
어쩌다가 시간나서 들어오니 가끔  팡아.바우님의 노가다.포크레인등의 얘기가  리조트 공사였군요.
용천혈.단전.드툼한방석.가부좌.200밧 수련복등.그곳 유경험자 선배님의 포스가 흐릅니다.저는 요즘 샛강산보하면서 호흡을 조절해보고 있습니다.
이제는이해가갑니다.
천억맨 2019.10.07 18:32  
참.어머님은 입원을 강력히 바대하셔서 매주월요일에 영등포병원가서 영양제와 비티민주사로 연명하시는데 얼마 안남으신듯 합니다.그냥 며칠더 사시게 하는방법외에는 없는듯 합니다.
타이거지 2019.10.07 23:18  
흠..
저의 어머님도 생각이 같으시고..저 또한 그러합니다.
며칠..몇날..몇달..낯선 곳에서 연명하느니
내가 살고 내게 익숙했던 그 곳에서. 눕고 싶은 마음.
떠나는 그곁에 함께 손 잡아 줄 사람있다면 행복이고..
그 사람이..자신보다 더 사랑한 자식이라면...더할 나위없을테지요..
어머님의 뜻을 따라 드리는 것도
효의실천이라..우리 그리 생각합시다..
이제 우리나이..만남의 기 쁨보단 이별에 익숙하고..이별의 아픔을 감내해야 할 시간들.
부모님 백세의 이별도..가슴아프리..
슬픔을 반으로 나누어..연락주세요.
보내 드리는 마지막 길이 당신께도 제게도..가장 힘들더군요..기운 잃치마시길..
어쩌면..어머님도 때를 아시어 그리 말씀하실지 모릅니다.
펀낙뻰바우 2019.10.06 10:36  
의문의 1패란 이런 것이구먼유 ㅠㅠ

댓글에서 복숭아꽃 향이납니다...무릉도원이자 유토피아네요.^-^
적도 2019.10.06 00:30  
타이거지님의 맘을 달래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런 한곡은  슬프고  또 다른 한곡은 야하며
 화끈한 곡을 선정해 봅니다
 슬픈노래  https://youtu.be/ZOWS74pRhrk
 야한노래 https://youtu.be/ciTlRAGFhBE
  모쪼록 맘에 드시길 바랍니다
타이거지 2019.10.06 07:38  
흠...
흠....
헐~~~~!
오.마이.갓!!!
혼밤 지새우고...벌러덩^^ 일어나...
적도님...문안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신지요^^ 싸왓디 카^^!!
아주 롱롱하게 느껴 졌던 한달간의 여행 일정이...
뻔낙뺀바우님..팡아 리조트 현장..홀리데이 골든 파크..
레스토랑 벤치에 앉아 숨쉬기 운동...그만,.폴인럽..온리유 ㅜㅜ
흑 ㅠㅠ 늦바람이 무섭다더니,.거지를 홀려..넋이 빠지고..
머리에 수건 질끈~ 코끼리바지에 짚신..호미며..곡깽이 등등^^.
펀낙님께..태사랑의 파워..회원들과의 협심..결속력을 보여 드리고자..
거지 태사랑 찡쪽 심볼 깃발..높이 휘날리며 갔으나...
이용의 노래..시월의 늦바람이려오..노랫말 처럼..
부러웁디다 ㅠㅠ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거지..
배 고픔...굶으면 되고..이 어쩌지 못하는 뱃 해빗 ㅠㅠ
방니앙비치 건너 길거리 담배 꽁초 주워 갠신히 펴도 되고 ㅡ.ㅡ"
수영장에서..술 고프리~~ 거지 쇼쑈쑈^^ 저머니 할베에게 모히또에 비야 얻어
먹었던 것처럼..동냥쿠리..
그...황금의 땅에서 울려 오는 힘 차오르다..데스빠시도..휘감아 도는 기운..
임자 있는 계집..그 임자..허세떵어리..태사랑 뻔낙 ㅠㅠ
노가다는 개쁠 ㅠㅠ
집어쳐!! ...
이곳에서...사랑타령.. 어느새..시간 흘러..저스트 ㅠㅠ텐데이즈 남았씨유..
애잔하고..후끈^^한 듯 하나..결코 후끈하지만 않은..인간의 마음의 몸짓..
이 두곡은..그제도..어제도..오늘도 그러할 친구..
아이고~~ 깜짝이야!!
충격과 감동 ㅠㅠ
역시...흠...태사랑의 무수한 별들에 대한 자부심^^
씨유어게인 더..더...뻬스트 선춤을 이어 주는 곡..
데쓰빠씨도..칠렐레 팔렐레..산책땐쓰 뮤직..지난 낭텅비치에서 현지인 댄스 교습용
뽀인트..""쑤베쑤베쑤베^^!!"...
태사랑 스타.."적도님" 존경합니다 글고..♡ ㅡ.ㅡ" ㅡ.""
남은 일정도..무사히...컴백홈.
적도님도 늘..건강 함께 하시길..
카오락 방니앙 거지 올림!!
적도 2019.10.06 08:07  
펀낙님과의 만남이 있었군요.
  아무튼 이제 열흘 정도 남았다니 그리고 건강 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남은 기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돌아 오시길 빕니다.
    카오락 사진 올려주시면 감사히 감상해 보겠습니다.
    아직 못가본 곳이라서요......
      그럼  사진을 기대하며^^
타이거지 2019.10.06 08:38  
데스빠시토..산책 나가려다
멈칫...다시 적도님 뵈니,
아....심란합니다 ㅠㅠ
펀낙님께서 안부용..심심타파하세요..해괴한 태블릿??
비싸다지요?!..잃어 버려..텐트 팔아..빤쥬빠람 거지 ㅠㅠ
귀중히..소중히 다루어야지..수영장 물속에 감추었다가..
모래 사장에 파 묻었다가 ㅠㅠ 빈 쌩쏨 병에 넣코..콜크 마개로 잠구웠다가 ㅡ.ㅡ"
이 요상한 것이 얼굴 뱅뱅@@ 거지 몸을 함께 돌려 눈 맟추다..
급기야..물구나무서기로 볼때도 있었다능 새드레전드 ㅡ.ㅡ"
사진이라고라?? 고려적 여행 중에 올린 사진 ..제 계집이 재주 부려 ㅡ.ㅡ
만약에...
클라식님 요왕님이 함께하는 "거지 하루 여행 일상" 동영상..
으으으.....저 감당 못합니다 ㅠㅠ
태사랑"거지 사인회"...사만명 돌파^^
금가서..가까스로 붙인 손목..분질라 집니다!^^
그럼..오늘도 태사랑거지..허세쩐 잘난척에 나를 일으켜
세우며..업업 쑤베쑤베..우크라벨레 댄쑤 동네 한바퀴!!
펀낙뻰바우 2019.10.06 10:30  
여보!!! 어머님댁에 보일러....아니구나 여보!!! 타이거지님댁에 번역기 좀 놔드려야겠어요.ㅎㅎ

마지막 며칠이라도 교수님 소환하셔서 알콩달콩 지내다가 같이 귀국하시길~~~
타이거지 2019.10.06 12:40  
ㅋㅋ.
보일러 놔드려도 소용 엄씨유!! 기계치^^ ㅠㅠ
보일러 켜지 못해..서시 쳐다보듯 침만 질질~~
흘린 침이  혹한에 꽝꽝^^얼어 수염 고두름 ㅠㅠ냉방에 엉덩이 부리징~~ㅠㅠ
번역기 ㅠㅠ
태사랑 클라식 에쑤 프로패~~~~써 ..팽한 머니 드리고 모셔 와야해요..
에브리타임..에브리데이 ㅠㅠ ㅡ.ㅡ"
알콩달콩은 개콩 ㅠㅠ...조강지처 애 저녁에 고무신 가슴에 안고 줄행랑 ㅠㅠ
아주...뱃걸이예욧!! ㅡ.ㅡ"
천억맨 2019.10.07 16:00  
위에 댓글 달고 밑으로 내려오니 내가 하고픈 말을 바우님이 하시네요.
이번글과댓글들은 당최  산수가아닌 수학의  미적분 코너로 들어가는 난이도 같아서! 두자리수의 아이큐 출입금지난 코너인듯 합니다.
타이거지 2019.10.07 18:42  
같은 마음입니다.
제가 핸드폰도 없고 "천연기념물"..컴퓨터는 검색만 할줄 알 다 보니..
태사랑 할인코드 우버 유심...절대~한자도 이해 못합니다 ㅡ.ㅡ
그런 질문에 클라식님 댓글은...이것이 진짜 한글이란 말인가..!!
제게 있어 알길없는 질문에 ..클라식님이 댓글을 달아 주시면...모두들 감탄과 경악을 하며 찬사를 아끼시지 않으니
덩달아 제게 우상이 되었을 뿐..우상의 사연을 당췌 모릅니다.
사르니아님의 말씀도 정치 경제 군사 전문내용 한개도 모르지만 그저 올려 주시는 음악을 좋아하고 여행사진
음식사진만 골라 봅니다..아는만큼 보이고 아는 것만 봅니다 ㅡ.ㅡ"
그래야 마음이 편하거든요...
물론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한 점도 있지만..상대방이 느끼는 것 처럼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지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살이 어려움보다
제마음을 알지못하여 마음을 열지 못하고 스스로를 힘들게 하며 나아가 나를 둘러싼 이들에게도
마음을 다치게 하며 힘들게 하는 것이 더 큰..제 불편입니다.
그리하야..시작한 것이 명상..시간이 흘러도 미약하나 명상하는 시간 만이라도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
놓으려 노력합니다
말씀하신..수학의 미적분..
뽁짭시런 수학의 미적분 같은 마음을 산수로서 살아가는 마음...
그러고보니,.
태사랑 출입금지란이 많은 회원들이 모여 신세한탄 벙개나 한번 ㅡ.ㅡ"
서로 위안하며 거나하게 한잔...요술왕자님께 "신세한탄" 방을 하나 만들어 주십사..
그 방에서 서로 각자 잘 할 수 있는 장기자랑도하고 서로 전수하고 공부시켜주기 ㅡ.ㅡ"
오 마이 갓 ㅡ.ㅡ"
우리 힘을 내봅시다 !!
었쒸~ 천억맨님!!
마음이 천억이어도 재벌은 재벌인데요??
재벌이신데...한푼줎쑈 ♡ @@@@@@@
동쪽마녀 2019.10.06 12:07  
무슨 연시가 이래 절절할까, 했는데
서방님 그리워하시는 것이구먼요.
펀낙뻰바우님 말씀대로 주말 낀 며칠만이라도
좋은 풍경 함께 보시며 지내시다 귀국하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상처 조심하시구요!
타이거지 2019.10.06 12:53  
오 마이 갓...ㅠㅠ
사자와 함께. 아멘...거지 기도 드립니다.
이 좋은 무릉도원에서...지리한 조강지처를 찾는 것은..
유토피아..샹그릴라를 개무시 예의가 아니라 사료되옵니다 아멘.
홀팍 무릉도원에서..동마님과 팍붕과 두부김치 막갈리 십쿠엇 때리 붓고..
모기장 치고 "동문서답 기브앤테익"...울 씩씩한 도로시군은..아리까리동동??
심판 !! 주여....저들을 아찌하오리까!!.....아멘. ㅡ.ㅡ"
타이거지 2019.10.06 13:02  
ㅠㅠ.
동마님 ㅠㅠ
헷갈리게 해서 지송합니다..ㅡ.ㅡ"
자꾸..인정사정 없이 가는 세월...주름져 가는 낯 짝에 슬픔이 서려..
그저..웃자고...웃고 살자고 이 좋은 세상...하루를 살다 가더라도..
그리 혼자 씨부렁 거리고 사는 지금 카오락..혼여..혼밥..혼밤 ㅡ.ㅡ"
현지인하고 마주치는..하이^^ 외국인들 뿐..
짬뽕으로 구성시켜 봤습니다 ㅡ.ㅡ"
동쪽마녀 2019.10.06 13:33  
그러게요.^^
타거님과 팍붕에 두부김치에 막걸리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에미는 교회 다닌대놓고 술도 잘 마시는 후루꾸 교인(?)인데
도로시군은 말그대로 모태신앙이라 술은 질색 모드입니다.
인정사정 없는 세월이어도 맘 곱고 맘밭 넓은 울 타거님께는 그 세월이 비껴갈 거예요.
제가 언제 태국이나 라오스에 갈 지 기약 없으니
귀국하시고 생활하시다가 문득, 삶이 신산하구나 막걸리 한 잔 하고 싶구나,
생각드신 날 아무 날이나 쪽지주십시오.
타거님 사시는 곳까지 도로시 에미 휘릭, 날아갈터이니까요! 
오시는 날까지 안전하고 유쾌한 여행하시길 바라옵니다, 타거님!
다시 한 번 상처 조심하시구요!
타이거지 2019.10.06 16:58  
감사드립니다..
늘 고마운 안부..격려..좋은말씀^^.
헉^^ 도로시군이 모태신앙에 술 질색 모드..
네버~~!!
도로시군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흠..
흠.......??
거지는..동마님과 함께..유앤미..썽콘.
속이..네버!! 보이지 않는 사홉드리 프라스틱 두병..썽쿠엇.
막깔리 한빵을도 흘리지 않케 넣어 가겠습니다..두부김치.
동마님은 도로시 군에게 코마개를 씌우고 나오세요...
술집 만남은..도로시가 눈치를 챌테이까요..
좋은 계절..
좋은 공원..쑤언..파크라고나 할까요??,
동마님은 기도해 주세요..
들키지 않토록..아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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