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 한국에 도착 했네요.

자주 가는 방콕이지만 이번엔 일 겸 휴가 겸으로 갔습니다.

사건의 요지는 어제 오전 에 사톤 비스타 앞에 있는 주유소안에 있는 슈퍼에서 먹을것좀 사고 1000밧 짜리 지페를 냈고 860 밧트 를 100밧 짜리 8개와 20밧 짜리 3개를 받고 아무 의심없이 지갑이 넣고 있었습니다. 

저녁에  수완나품 공항에서 맛나것좀 사먹으려고 하는데  유난히 1개의 100 밧자리가 특히해서 보니 크기도 약간 작고 왼쪽에 하얗게 되어 있네요.

그냥 기념품으로 간직하고 있지만 여러분들도 조심하고 구입후 그자리에서 돈 확인 하고 떠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위조 지페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