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태국정보 탈퇴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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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태국정보 탈퇴당했네요

조선황재 17 1611
태초사이트에서 조금전 탈퇴당했습니다.

http://www.jetsetter.com/sales 이 사이트에서 방콕 르부아 호텔 할인판매하길래 회원들 참고하시라고 정보를 올렸더니 바로 탈퇴처리 되었네요
탈퇴사유는 광고,욕설,비방 같은 사유라는데 참어이가 없습니다.

태초가 여행사를 낸건 알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연계되리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제가 밥줄을 끊은 건가요?

여기 계시는 회원님이라도 참고하셔서 위사이트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호텔 이용하세요
강제탈퇴라는 것 처음 당해봤는데 기분 더럽군요
글올리자 말자 바로 탈퇴처리..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화가나고 지금은 그냥 웃고 맙니다

아래는 화났을때 태초운영자에게 제가 보낸 메일내용입니다
지울 생각은 없습니다

전 귀하가 누구신지 모릅니다.단지 오랫동안 태초를 운영해오신 주인장인건 압니다.조금전 르부아 관련 글올린 사람입니다.그 글이 광고 글인가요..제가 미쳤다고 광고글을 그곳에 올립니까프로모션하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회원들에게 참고 하시라고 사이트 올려준게 죄입니까?

귀하의 영업에 제가 방해를 드린건가요..그러면 사과드리지요..귀하의 영업과 제가 올린정보가 이익상충에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해서요..참 대단하십니다.

그 카페 만들고 유지해오신 정성은 충분히 감동합니다.그렇다고 마음대로 사람을 아무설명도 없이 해명도 없이 간단하게 날립니까..

아무리 잘못한 일이 있어도 오랜시간 회원으로 있던 사람을 단박에 칼질하듯이 도려내시는 것보니푸켓에서 싸우셨다는 그분의 인격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태초의 태국정보(태국여행/방콕/푸켓/..
카페에서 강제 탈퇴되었습니다. 사유 보기
56분 전 삭제
17 Comments
그냥저냥멍멍 2011.06.28 16:06  
거기 별로 정보도 없던데요. 저는 가입했는데 별로 안 봐요
새미2 2011.06.28 16:12  
예전과는 많이 틀리죠, 그 싸이트.
저도 거기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은 영 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태초 여행사가 생긴 후,더이상 공유할 정보가
넘 많이 삭제되고 없어지는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하여튼 위로 드려요
냐웅여니 2011.06.28 22:11  
조선황재 2011.06.28 22:59  
반갑습니다. 저도 태국에 못간지가 거의 2년이 넘었네요. 다시 방문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올해 휴가는 가족들과 함께 필리핀 보홀로 가기로 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조선황재 2011.06.28 23:32  
새미2님 남기신 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함께 하고픈 카페주인장은 아닌것 같네요
다시 가입하고픈 생각도 없구요
주인이 마음에 안들면 객이 떠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싫다는 감정이 들기도 전에
내쳐졌다는 것에 자제를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제잘난 맛에 사시는 분이거니 하면 그만이지요..
물우에비친달 2011.06.28 23:52  
아 거기...맨날 푸켓 몇박 몇일 상품 광고 보내는 그 까페....받다 받다 지겨워 까페 탈퇴했지요..^^
바람여행2 2011.06.29 01:52  
여행사로  바뀐후  저는  미리 스스로 탈퇴했네요.....
특히 네이버에는  동호인  카페로 위장한  여행사 영업용 카페가 많더라구요...
라이노 2011.06.29 09:07  
저의 경우는 은근히 자기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터무니 없는 광고 하길래, 보기 거북하다는 덧글 달았더니 바로 당퇴 시키며 쪽지 남겨 주더군요...
"한국인 여행사들 이렇게 안해주면 살아남기 힌들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자기는 여행사들 편에 서야 하며, 댓가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고..... " 하더니 두달 후에 본인이 여행사랍시고 하나 차리 더군요.  가격은 바가지에...
조선황재 2011.06.29 09:20  
카페 만들때의 초심은 사라진 것 같더군요.
그냥저냥멍멍 2011.06.29 10:21  
어떻게 까페 주인이 여행사 편에 선다고 당당히 떠벌릴수 있습니까 ? 당연히 여행자 편에 서야지요. 미친사람 아닌가요 ?
칼멘토 2011.06.29 11:04  
저도 가끔 여행 정보보러 들어가 보는데 서로 공유할수 있는 정보가 없어 거의 않보는데.
반대로 태사랑이 순수하게 오랜시간 회원들간에 공유하고 운영되어 지는 것에 놀라움을 느낌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노 2011.06.29 13:23  
네이버에 보면 태초카페에 좋은 호텔정보 올려 강퇴 당한 사람들 몇몇 분노의 글을 남겨 놓은 것들 있습니다.
쇼닉 2011.06.29 21:52  
음냐, 그 분 아직도 그러고 살고 계시군요....여행사 차린 다음에 칼날을 더 열심히 갈아 열심히 칼질하시는다고 하더니, ....걍 잊어 버리세요... 맘 속에서  훅! 하고 날려 보내시고,  여기서 평안을 찾으세요.......
트래블라이프 2011.07.01 01:26  
저도 조금전에 탈퇴를 하고 왔는데 운영자가 정해놓은 규칙이란게 너무 주관적이더군요...
왠지 맞지 않은 공간이라 생각해서 태초는 버렸습니다...
별로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태초를 만드신 분은 초심을 잃으셨거나 상당히 외골수적인
성향의 소유자인것으로도 판단이 됩니다...
그냥저냥멍멍 2011.07.01 12:25  
태초가 초심이 있었나요 ㅋㅋ 원래 그런 사람인걸로 아는데요. 카페회원 늘은것도 대행업체에다 돈 엄척 쓴거라 하던데
트래블라이프 2011.07.01 17:03  
현재 태초에 남아있는 선량한 여행자들이 걱정될 뿐입니다..;;;.....
락푸켓 2011.07.03 09:33  
원래 그런사람 입니다.
글재주 조금 있는걸로 초기 태국관청 사이트에서 글빨좀 올리다
아무것도 모르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졸지에 '신' 대접 받다 보니
지가 무슨 진까 뭐 되는줄 아시는 분이죠~
이익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조금만 손해간다 싶으면 바로 강퇴 시킨다 하더군요
처음 카페 활성화 되기 시작할때 푸켓의 업소 추천해주며 많이 먹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협찬 안해주면 협찬 해주는 다른업체로 홍보하고요...
요즘 떠들썩한 먹거리 블로거들 처럼요~
그러니 푸켓 놀러왔다가 푸켓 여행사 사장한테 줘 터지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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