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0일차! 마지막 호텔밤
Robbine
4
294
2013.08.15 22:03
오늘밤이 방콕의 호텔에서 머무는 마지막 밤이네요
좋은 수영장 즐기려고 수르야까지 왔는데
(돈 없으니 힐튼 ㄴㄴ)
동생은 피곤하다며 저녁수영장은 포기하고 침대에서 나오질 않네요
아까 디저트카페 때문에 좀 투닥거렸는데
같이 칵테일이라도 한 잔 하며 풀고싶었는데
아까 말로 풀긴 했지만 그래도 쫌 찝찝하네요
강변에 위치인 수르야 수영장은 1층에 있어서
선창장이 잘 보이고요
이 시간은 왔다갔다하는 디너크루즈도 많네요. 이쁩니다
내일은 대망의 짜뚜짝
뭘 짜달시리 살건 아니지만
설레고 걱정되고(힘드니까) 많이 아쉽네요
이것저것 원없이 해봐서 다음엔 안오곳싶을줄 알았는데
본격 불친절 체험에도 불구하고
오라오라병에 걸려버린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들은 너무 보고싶지만
내일 탈 귀국비행기에서 무착 아쉬울갓 같네요
좋은 수영장 즐기려고 수르야까지 왔는데
(돈 없으니 힐튼 ㄴㄴ)
동생은 피곤하다며 저녁수영장은 포기하고 침대에서 나오질 않네요
아까 디저트카페 때문에 좀 투닥거렸는데
같이 칵테일이라도 한 잔 하며 풀고싶었는데
아까 말로 풀긴 했지만 그래도 쫌 찝찝하네요
강변에 위치인 수르야 수영장은 1층에 있어서
선창장이 잘 보이고요
이 시간은 왔다갔다하는 디너크루즈도 많네요. 이쁩니다
내일은 대망의 짜뚜짝
뭘 짜달시리 살건 아니지만
설레고 걱정되고(힘드니까) 많이 아쉽네요
이것저것 원없이 해봐서 다음엔 안오곳싶을줄 알았는데
본격 불친절 체험에도 불구하고
오라오라병에 걸려버린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들은 너무 보고싶지만
내일 탈 귀국비행기에서 무착 아쉬울갓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