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는 깁스하고 이빨은 임플란트하고 여행은 2틀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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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깁스하고 이빨은 임플란트하고 여행은 2틀남았고

샤피로 29 691

6월6일 축구하다가 다리인데 늘어났는데여 여행은 6월28일날 15일동안
떠나네여 예전에 반대쪽발 인대 늘어났을때는 걸을만 한거 같은데
나이를 더먹어서 그런가 쫌아프네여 그리고 어제 임플란트2차수술2개했고여
여행은 2틀남았는데 웃음만 나오네여 15일동안 호텔하고 투어다예약하고
돈도 지불하고 저질렀어여 음~~~걱정되네여 스쿠버 해야되는데 클럽에서는
현란한 스텝은 어찌밟을지 어떻게 되겠져?

29 Comments
뾰로통 2011.06.27 19:35  
태국으로 의료여행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싸고 편하고 울나라에서 치료 받을돈으로 여행까지 덤으로...
Bohemian…☆―★ 2011.06.29 12:42  
태국의료여행?? 다시한번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태국 의료비 절대로 싸지 않습니다..혹시 한국서 의료보험 적용 못받으셔서 일반으로 치료하신다면 모를까...저는 가끔 이런 글 올라오면 참 의아 합니다...정확한 정보 전달을해야 좋은 정보가 공유되겠지요..그런다더라의 카더라 통신은 좀 그렇습니다. ^^
Bohemian…☆―★ 2011.06.29 12:48  
참고로 말씀드립니다..태국내의 의료비 위의 샤피로님 경우를 들자면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임플란트 제대로 받으시려면 개인병원 6만밧~7만밧 입니다. 한화로 210만원~250만원 사이 사미티벳이나 범룽랏같은 의료관광하는(이 의료관광 주된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 의료비 겁나 비쌉니다.) 인터네셔널 병원 10만밧부터 입니다. 다리 골절 이여??ㅎㅎ 수술해서핀이라도 박을라치면 최하 40만밧 달라합니다. 얼마간 입원시여.....태국이 소득수준이 낮다고 의료비 ??보험적용 안되는 외국인에게도..쌀까요?? 절대 안그렇습니다.. 한국사람 한국에서 보험적용 받으시면 한국이 제일싼겁니다..ㅎㅎ
히로76 2011.06.30 10:09  
보헤미안님 말씀 동감합니다...
카더라 통신 보기 불편하네요....
화야1004 2011.06.30 17:55  
ㅠㅠㅠ
제가보기엔 여행예약 다 하고갈일만 남았는데...
며칠남겨두고 다쳤단 말인것 같은데여...
그래도 여행간다는 그런말 아니가요??ㅎㅎ
뾰로통 2011.06.30 19:13  
본문내용 숙지하시고 댓글좀... 대충읽고 발끈!!! ㅠ.ㅠ  농담한마디했다고 그리 발끈발끈들 하시면 댓글 못달아요~~
Bohemian…☆―★ 2011.06.30 22:22  
본문을 숙지안했다구여?? ㅋㅋ 본문은 충분히숙지했구여 이해했습니다..제가 말씀드린건 뾰로통님의 댓글이 정확치않아 지적한겁니다..제가 왜 발끈합니까?? 모두들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자는 거지요 농담이야?? 님의 댓글이 어디가 농담으로 보이나요??
뾰로통 2011.07.01 13:19  
네네~
농담인지 아닌지는 별들에게 물어봐야하나 ㅠ.ㅠ
Bohemian…☆―★ 2011.07.02 17:03  
뾰로통님은 원래 성격이 그렇게 뾰로통하시가 보네여 ㅎㅎ
잘못된점을 지적해 줬으면 걍 가만히나 계시지....
위글에도 말했다시피 제 처음 댓글이 원문의 샤피로님의 글내용이 아니라 바로 님 뾰로통님 때문입니다.

태국으로 의료여행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싸고 편하고 울나라에서 치료 받을돈으로 여행까지 덤으로...

이게 님의 덧글입니다...ㅋㅋ 싸고 편하고 치료받을돈으로 여행까지 덤으로....

이게 잘못된 정보라고 지적하는데 그렇게 자존심이상하나요?? ㅎㅎ
님의 멘트에는 더이상 대꾸 안하겠지만 이거 하나만 아십시요...

태사랑 님의 정확하지도 않은 그럴꺼같아~~식의 정보 공유하는곳 아닙니다.
여기 초보여행자나 태국에 여행하시는 분들이 정보공유및 커뮤니케이션 하는곳 입니다.

즉 내생각에는 그럴것이다...는 님 일기장에 쓰시고 혼자 보세요 ...
되두안하는 댓글에 태끌걸었다고 되두안하는 자존심 세우지 마시고요..

다시한번 댓글놀이 하실적엔 모르면 웹서핑이라두 해서 댓글다세요...

싸고 편하고 울나라에서 치료 받을돈으로 여행까지 잘하시구여...ㅋ
뾰로통 2011.07.02 21:32  
저두 님하고 입씨름 하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태국병원에서 근무하는것도 아니고 꿈속에서 조상님이 나타나 태국의료관광 좋더라 하신것도 아닙니다. 님이 태국물좀 자셨다고 남의의견 쓰래기 취급하는건 무슨경웁니까?
일기장,자존심,댓글놀이? 댓글놀이 하기전에 님 좋아하는 웹서핑좀 해보시져?
링크 올리려다가 뭔 병원광고하는거같아 안올립니다. 포털사이트암데나 들가서 "태국의료관광" 쳐보십셔
아! 댓글 이제 안다신다니까 검색하고나서 님의 그 소중한 일기장에 쓰고 혼자보셔 자존심세우지마시고 OK?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고 설사 님의 지식이 옳다고 한들 그딴식으로 댓글을 달아야 겠습니까?
luckyboy 2011.07.03 00:53  
안녕하세요 뾰로통님 기분상하게 할맘은 없음을 우선 밝혀둡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뾰로통님의 댓글이 카더라 맞는데요.^^;;
제가 알기에도 태국의료비 절대로 안싸던데요;;;;경험자 입니다. ㅜ.ㅜ
보헤미안님의 요지는 태사랑이라는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공유를 해달라고 말씀하시는 같습니다.
제3자의 입자에서 볼때도 감정성발언은 뾰롱통님이 먼저 하신것 같구요.
뭐 보헤미안님의 정보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뾰로통님의 자중이 더 필요할것 같아 보입니다.
뾰로통 2011.07.03 02:33  
아! 네.. 그렇게 보이셨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실은 카더라.. 라는건 제 의견및 입장이 아니라 저두 매스컴에서 주워들은 거라 강력하게 주장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죄라면 국내 방송사(VJ특공대등) 몇인지 알수없는 블로거 들이겠지요..
요는!! 제가 듣도보도못한 소리를 무책임하게 지껄이는게 아니라 여러매체에서 나왔고 이미 일반화 되있는 이야깃거리를 잠시잠깐 한토막 말씀드린 것 뿐이라는 겁니다. 예를들어 하리수는 트랜스젠더 수술한 남자였더라! 어떤가수는 데뷔전 에로배우였다더라! 비유가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매체에서 상당회 나왔던 이야깃거리를 한토막 쓴것뿐 이하두이상두 아닙니다. 왜 농담반 사실반 그냥 웃자고 써논 짦막한 댓글로 이런 논쟁을 벌이는지조차 우스울뿐입니다.태국에 대해 정~ 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분이 아니면 댓글조차 달기 어려운 곳이 태사랑입니까? 그렇다고 하면 태사랑은 태국전문지식인들만의 공간이란 말입니까? 태국을 몇백차례 왕래를 했던 태국에서 몇십년째 거주를 했던 그들만의 상식 내지 지식이 200% 맞는다는 생각은 자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의문외한이 전문지식인의 기분을 잡치게 해서 심히 송구스럽습니다. 자중하겠습니다.
jell 2011.07.03 11:52  
뾰로퉁 이양반 참 성격 뾰로통 해불구마~~~
관심이 필요하다냐??? 성격이 파탄 이다냐???
내가 본께 논쟁이 아니라 꼬장 맞구마잉~~
나한테도 똥 튀기믄 워쩐다냐~~워매 무시라~~~~~토까야쓰것네===3333
뾰로통 2011.07.03 15:22  
헛!! 졸지에 마녀됐네.. 길가던 행인까지 돌을 던지시고.....씁쓸~하구만
세일러 2011.07.05 04:47  
ㅎㅎ 뾰로통님 된통 당하셨네~
제가 단언컨데, 원글이 신세한탄(혹은 자랑?)을 가볍게 농담으로 풀어낸 것에 대해,
뾰로통님도 가벼운 농담으로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절대 태국으로 의료관광 가라는 뜻이 아닙니다.

너무 진지한 댓글들로 반응들을 하시니, 뽀로통님 당황하신 것 같네요.
저도 전에 뾰로통님 댓글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렸었어요~ ㅎㅎ
뾰로통 2011.07.05 15:14  
일러님 사랑해여 ㅠ.ㅠ
내려놓기 2011.07.07 00:42  
뾰로통님의 첫 댓글은 저도 여러 매체를 통해 들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별로 관심가는 내용이 아니었기에 저역시 들었다 뿐이지 그내용이 얼마나 확실한 내용인지도
모르며 또 언젯적 얘기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 짧은 댓글이 태사랑님들께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같은 경우
 처음 들은 정보이나 내게 필요한 부분이있다면 인터넷등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나서
 결정하고 수용합니다.
전문가적 느낌의 댓글로 누굴 가르치려 한것도 아니고 악성 댓글은 더더욱이나 아닌던데
 뒤에 딸린 댓글들이 제삼자인 제가 보기에도 기분이 안좋을 만큼 필요이상 강하더군요.
한사람을 뭣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틀린 부분은 부드럽게 지적해주고 그뒤 유용한 정보를 주셨다면 이곳 분위기가 이렇게는 안되었을 듯) 섯부른 발언으로 큰일낼 사람 취급하니 그 누군들
흥분하지 않겠습니까?
여행을 코앞에 두고 안좋은 일을 당하신분 위로차원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겠다 했는데
조금 놀랍기도 하고 뾰로통님이 많이 속상하겠다 싶어 저도 이런 글을 쓰고 마는군요.

샤피로님 악조건 속에서도 여행을 시작하셨는지 그렇다면 더이상의 악재는 없으시길
마음으로나마 빌겠습니다.
뾰로통 2011.07.08 22:01  
내려놓기님 감사합니다. 실은 많이 속상했어여. 어느 조용한 식당에서 재채기 한번 했다고 손님 들에게 뭇매맞은 기분?? 이랄까요.
세일러 2011.07.09 17:20  
ㅎㅎ 재채기 하니까 문득 생각나네요.
전에 중국 공항에서 줄서있다가 갑자기 순간적으로 재채기를 했는데요, 앞에 있던 중국사람에게 튀었나보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이 중국인 정말 잡아먹을 듯이 분을 부라리며 손수건을 꺼내서 엄청 과장되게 닦더니, 줄서 있는 내내 마치 내가 무슨 전염병이라도 옮긴 듯 난리를 치더군요.
정말 재채기 한번 잘 못했다가 뭇매 맞을 뻔 했다니까요....
뾰로통 2011.07.10 00:21  
13억분의1 의 남자에게 당하셨군여... 심하게 깔끔한분 이었나봐여.  뱅기옆자리에 그사람이 안앉은 것만도 천행이라 여기셔야져머!!
내려놓기 2011.07.08 23:00  
그럼에도 불구하고(어이없고 화나실텐데) 답변하시면서 예의를 지키려 노력하시는게 느껴지더군요.
저라면 그럴수 있었을지...그래도 역시 지킬건 지켜야한다는걸 님때문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님이 끝까지 감정조절하고 인격적으로 답글을 다셨기에 감동먹고(!?^^)
 저라도 글을 남겨 '님에게 미비하나마 힘이 되드리자'는 마음을 먹게 됐거든요.
제글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길 진심으로 바래요.
뾰로통님 그리고 샤피로님 화이팅!!!
뾰로통 2011.07.10 00:13  
내려놓기님 댓글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는것같습니다. 불의를보고 못참는것. 일방적이지 않고 중립적이라는것. 공명정대하다는것. 가려운데를 잘 긁어주신다는것 ㅎㅎ
아! 제편을 들어주셔서 이러는거...... 맞습니다!! ㅎㅎㅎ
세일러 2011.07.10 00:32  
그나 저나, 정작 원글을 올리신 샤피로님은 여행 잘하고 계신지 모르겠군요.
임플란트한 상태에서 스쿠버는 어찌 잘 하셨는지,
클럽에서 현란한 스텝은 어떻게 잘 밟고 계신지 매우 궁금합니다~
혹시 로통님 충고대로 지금 병원에 계신건... 설마 아니겠죠? ㅎㅎ
적도 2011.07.11 09:17  
샤피로님은  의도치않게 자신의 글때문에 생긴 분란에 관심이 없으신듯합니다!!
즐거운여행하세요!!
 뾰로통님도 속으로 빌부터 십까지 세셨으면.......
내려놓기 2011.07.11 12:47  
제가 보기엔 뾰로통님이 백도 넘게 세셨을듯 한데 정말 사람마다 느끼는 관점이 틀리군요.

저는 가끔 이런글 올라오면 참 의아합니다. 카더라 통신은 좀 그렇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글을 평가할 때 좀 더 예의를 지키실순 없었는지 아쉽습니다.)

보기 불편하네요(뾰로통님의 글이 정말 보기 불편하실 정도의 글이였는지, 누군가가 불편하다
지적할마큼 큰 의미를 두고 쓴 글로는 안보이던데)

농담이야?님의 글 어디가 농담으로 보이나요.(시비조로 느껴집니다.)

원래 성격이 그렇게 뾰로통 하시나 보네요ㅎㅎ(이젠 성격파악까지 해 주시더군요)

잘못된점을 지적해줬으면 걍 가만히나 계시지 (전 친한친구가 이리 말했어도 감정 상할듯,게다가
요즘은 부모도 자식에게 이렇게 강압적으로는 말하지않죠)

자존심 운운, 일기장,댓글놀이, 웹서핑(의도적으로 감정 상하라고 자존심 긁고 계신듯...
제눈에는 타인에게 이리 무례하게 말씀하시는 분의 글은 아무문제도 안되면서 뾰로통님을 향한
비난의 글들이 많은것이 더 의아했습니다.)

특히 jell이라는 닉네임의 악성댓글에는 할말을 잃음(이분의 다른 글들은 표준어를 구사하시던데 유독 이곳에서만 전라도 방언을 쓰신 저의가 너무 너무 궁금해요)

예전에 얼핏 보았는데요 태사랑 글 웹서핑 해보세요. 치과치료 싸게해서 좋았다는 글 있습니다.
(의료관광 진위여부를 가리자는게 아닙니다. 이런 케이스도 있었다는 가벼운 제시입니다.)
성전환수술이 많이 싸서 태국으로 성전환수술 받으러 오는 외국인들 많다는 얘기도 많은분들이 들어 보셨을거구요. 물론 의료보험되는 자국에서의 치료가 가장 저렴하겠지만 예외도 분명히 있는 겁니다.

전 이왕이면 따뜻하고 기분좋아지는 댓글들이 많은 태사랑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태사랑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차원에서 댓글달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모두 결국은 타인입니다. 타인에게 예의있고 따뜻한 태사랑이 유지될수있도록
우리모두 조금씩은 노력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감히 생각해봅니다.
뾰로통 2011.07.11 13:35  
처음에 부글부글 끓는 마음에 쌍욕을 백만스물두마디 썼다가 지웠습니다.이유는... 태사랑 맨위  오늘 0000 어제 0000 최대 0000 전체 00000000  이 수많은 사람중에 수많은 성격의 사람들이 있겠지.... 결코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을테니까여! ^^
내려놓기 2011.07.11 15:21  
잘 참으셨어요. 그러다보니 저같은 사람도 생기셨잖아요^^
상처 입으셨다고 태사랑 떠나시는건 아니시겠죠?
태사랑에 오래오래 계시면서 즐거운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그리고 위의 너무 과분한 칭찬에 그렇지 못한 제자신을 알기에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무지 좋더라는...고래춤 췄습니다^^

샤피로님께서 의도하지않은 분위기의 방이 된듯해 죄송하네요.
저역시 일조했음을 부정 할 수 없구요. 다시 한번 샤피로님께는 죄송합니다.
쑤웨이막막 2011.07.16 14:11  
뾰로통도 남의 댓글에 빈정거리더니 한번 당하네
뾰로통 2011.07.16 16:24  
그냥 가던길 가세요!! 반말 찍찍하지 마시구여.. 님하구 생각이 다르다 하여 빈정이라 하신다면 빈정이겠지요. 히피나님 글때문에 그러신거 같은데 뒷끝 작렬이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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