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도시 카트만두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혼돈의 도시 카트만두

천억맨 8 475
움직이는 모든것의 뒤섞임
태어난이후 처음보는 혼돈의세계
잠시지나니 그나름의 조화로움
우기의 정중앙 수시로내리는비...
낼은 루크라행 뱅기가 떠야
뺑이치며 걸어갈텐데
8 Comments
cafelao 2018.07.27 09:22  
네팔가셨군요
근데 사진이 없어요 ~~~~
건강한 여행 하셔요
천억맨 2018.07.27 22:23  
한펀으로는사진이 안올라
가네요.
안해본무지의소치죠
후니뚜니뚜 2018.07.27 09:59  
네팔 10년전쯤 갔었는데 ㅎㅎㅎ 여전히 혼돈의 도시인가요 카트만두는 ?!
저는 카트만두보다 포카라가 넘넘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다시 또 가고싶지만 못 가본 여행지들이 많아서 그런 곳들 돌아보다보면 언제 다시 네팔에 가게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천억맨 2018.07.27 22:28  
영윈히 해결방법이없을듯
하더군요.
좁은길에 다닥다닥 붙어잏는
건물들에 움직이는모든것들의
스침.산행이 일찍 끝나면
일주일정도는포카라에서
몸을추스려야죠
향고을 2018.07.27 11:05  
어려서야 뺑이치면 재미,ㅎㅎ
동에번쩍 서에번쩍 천억맨님은 길동이,
저도 남체 바자르까지만 가보고싶지만
어쩐지 뺑이칠것(?ㅎㅎ)같은 생각에
그저 히말라야 동영상 보는것만으로 만족하고 있네요,ㅎ
무탈하게 자알 다녀오시길,
천억맨 2018.07.27 22:36  
2월에 라오스에서는
북부만 돌아도 1달이
모자르고 끼니때마다
라오비어에 바삐돌아다니고
또는멍때리는 시간이맜아도
글올릴시간도없고사진찍기도
싫던데
이곳은남는게시간이요.
남아돌아도 긴멍때림은없고
몬조롯지에서 저녁먹다
와이파이되어서 들어왔습니다.
무더위에건강하세요
이곳은초가을날히에요
추워요
향고을 2018.07.28 16:48  
쉬어가는 제육볶음 달달볶아놓고
린소주한병 톡털어넣었더니,
그래도 그리운건 라오스 무앙씽입니다,
그래도 라오스 북부가 한잔하는 분위기는 그런데로,
천억맨님도 확실히 비야한잔에 로맨스,낭만을 ㅎㅎ
여행은 어쨌든 빈둥빈둥,
맛좋은 맥주를 마시며 탱자탱자하는맛이건만
전 내년 겨울에나 나갈듯하니,ㅠㅠ
그래도 4캔만원 맛좋은 맥주가 무한정하니
한국생활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듯합니다,ㅎ
몇년지나면 확실히 한곳을 점찍고 이리저리 유랑을해야할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앨리즈맘 2018.07.28 00:18  
기관지가  나빠져  카투만두서 무지 무지  고생했죠 ㅜㅜ  그닥 달라지지 않았을듯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