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1일차, 호텔로비
Robbine
10
362
2013.08.16 20:03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11시 반에 체크아웃하고 크루아압손에서 점심을 먹고 짜뚜짝 갔다왔습니다.
주말시장이라 금토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금요일도 거의 안하더라구요.
1/3정도 열려있는거 같았어요.
친구들 선물돌릴 동전지갑 사고
주변 분들 기념품 약간 사고 두시간? 좀 안되게 구경하다가 나왔습니다.
태국에서 첨으로 버스도 타보고 좋았습니다.
원없이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못해본게 많고 아쉽네요.
짧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전혀 길다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공항픽업 롯뚜 기다리며 호텔에 앉아있는데
내년에 또 와야지!
다음엔 엄마랑 이모랑 넷이서 스파도 가고 수다도 떨고 그래야지! 이런 생각만 드네요.
제대로 힐링여행이었습니다.
귀국하면 또 다시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여행기를 바로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자세히 올릴게요.
태사랑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시장이라 금토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금요일도 거의 안하더라구요.
1/3정도 열려있는거 같았어요.
친구들 선물돌릴 동전지갑 사고
주변 분들 기념품 약간 사고 두시간? 좀 안되게 구경하다가 나왔습니다.
태국에서 첨으로 버스도 타보고 좋았습니다.
원없이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못해본게 많고 아쉽네요.
짧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전혀 길다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공항픽업 롯뚜 기다리며 호텔에 앉아있는데
내년에 또 와야지!
다음엔 엄마랑 이모랑 넷이서 스파도 가고 수다도 떨고 그래야지! 이런 생각만 드네요.
제대로 힐링여행이었습니다.
귀국하면 또 다시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여행기를 바로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자세히 올릴게요.
태사랑 덕분에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