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네이버카페 5분 구경하고 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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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 네이버카페 5분 구경하고 온 소감

참새하루 4 519
오늘 태사랑 네이버카페 회원등록했습니다
방금 구경하고 돌아왔는데요

몰랐는데 지금알아보니 2007년 12월에 네이버에 카페설립 신고가 되었군요
놀라웠습니다 오 이렇게 오래 되었어?
그렇게 오래되었는데 저는 네이버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는지
며칠전에야 알았습니다
회원도 어마어마하고 자료 축적량도 엄청나군요
카페멤버 : 51927명      전체 게시글 : 41456개      총 방문자 : 2133454명     

네이버 이용자가 원체 많아서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있더군요
회원들의 활동실적에 따라서 네이버에서 카페 등급도 올리고 내리고 하나봅니다
이런 등급심사는 그래도 웬지 태사랑이 집없이 네이버에 세들어사는 기분을 들게하네요

네이버 카페
올라오는 여행자료 사진등 자료나 질문량도 엄청난데요
저걸 어떻게 요왕님 혼자 감당하나 싶기도하고요
또한 운영자 단독의 게시판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운영자님의 정보나 게시물을 손쉽게 관람할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아무튼
난생처름 서울 구경하고 온 촌놈처럼 울렁울렁하네요
우선 낯선 환경 인터페이스
친숙한 홈페이지가 아니고 폰트도 낯설어서 그런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댓글 2개를 달아야 등업이 된다는데
어디다가 덧글을 달아볼까나하고
이곳 저곳 게시판을 기웃거리다가

질문게시판에 답변을 달려고하니
등급이 낮아서 안된다고하네요 ㅠㅠ
여행준비자 라나...헐 이거 군대 시절 계끕장시절로 돌아간듯...
처음 카페에 가입하면 어느정도 활동을 할때까지는 
쫄따구수준으로 굴러떨어집니다^^
태사랑에서 처럼 제한없이 아무나 쉽게 잘못된 글을 올리거나
상처주는 댓글을 던지고 사라지는 돌출행동이 쉽지않아 보입니다
그게 네이버 카페의 장점이자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하여간에 전부 낯선 아이디뿐이니
겁이나서 아무데나 댓글 달기도 뭐하고... 어영 부영 구경하다가
댓글 두개 달고 등업신청해놓았습니다 ^^
가끔 심심하면 가봐야겠습니다

태사랑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푸근하네요

4 Comments
lovekies 2013.08.16 14:12  
저도 가입해놨는데 여기가 더 편해요 ^^
참새하루 2013.08.16 14:45  
밥먹고 와보니 정회원으로 승격이...^^
이거 운영자님 덕분에 초고속 승진하는 듯한...

네이버는 베스트게시물 처럼 특화된 게시판이 돋보이네요
우선 베스트게시물 부터 한번 쭉 읽어봐야겠어요

특히 운영자님의 게시글은 공감 100프로입니다
공심채 2013.08.17 22:13  
좀전에 들어가보니 클랙식S님은 그곳에서도 열심히 답변을 달고 계시더군요..^^
참새하루 2013.08.18 03:37  
네 저도 봤습니다 답변도 아주 위트가 있어서 빵터졌습니다
그거 보셨나요?
네이버는 링크주소가 안나와서 링크륾 못거는데
질문과 답변란에
수락산 사진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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