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베트남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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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베트남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힛~!

상쾌한아침 5 243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조만간 베트남 한번 들어가볼 것 같네요.^^
현재 있는 프로젝트를 곧 철수하게 될 것 같은데...
이곳의 특성상 일정이 너무 유동적이라 아직 확실한 철수 일정을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3~4주 안에 철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 2년간 거의 쉬질 못했으니 토, 일 포함해 한 2주 정도 휴가를 받아서 베트남 종단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5 Comments
곰돌이 2010.02.01 18:39  
감축드리옵니다 ~~~

상쾌한아침님의 생생한 베트남 정보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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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2010.02.01 21:00  
광저우 간김에 간만에 한다리걸쳐서 종단 함 할라하는데...
빈틈을 안줘요...

부럽슴다...
heyjazz 2010.02.01 21:34  
아... 부럽다......^^;;
베트남 쌀국수...
먹고파요....ㅠ.ㅠ
즐거운 여행 되세요~~
고구마 2010.02.02 11:38  

상쾌한 아침님. 축하합니다.
정말 베트남 국수  맛있어요.
제대로 하는 퍼 보는 먹으면 진한 감동입니다.
쇠고기 육수에 야들한 쌀국수 그리고 향긋한 허브에 ~~
그리고 고이 꾸온 이던가...생춘권도 좋구요. 이름이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오~ 그리고 분 짜 라는 맛있는 면요리도 꼭 드세요.
새콤 달콤한 쌀국수에,  숯불향기 나는 고기가 더해져서 정말 궁합이 짝짝 맞아요.
베트남 여행 가신다는데 먹는 이야기만 잔뜩 쓰게 됐네요.
죄송요. -_-;;

상쾌한아침 2010.02.02 18:20  

네. 고구마님 감사합니다.~~
미안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아시자나요~! 저 먹는거 좋아하는거...(퍼퍽~!!)

분짜는 한국에서도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원조 분짜는 맛이 어떤지 심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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