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했습니다.
 치앙마이는 처음입니다.
 공항서 들어오면서보니,, 생각보다도 더 아늑한 느낌이네요.
 좋아질듯 합니다.
 imm호텔에 짐풀고 저녁먹으러 나갔는데 비가 쏟아집니다.
 천둥에 번개도 함께 오네요.
 운치있게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찍사실력이 좀 딸립니다.
 새벽까지 비내리는 서울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순간이동한 기분입니다.
 이동할수 없어서 간단히 햄버거로 때우기로 합니다.
 더블치즈버거를 시켰는데,,
 먹다보니 싱글이네요이론-
 환영해주는 마음,, 쓰리풀이상일거라 믿습니다.
 비가와서그런가 혼자 주절되게 되네요.
 좋은 밤 되세요 : )
 
 ps.태사랑에 글을 많이 안올려봐서 지금은여행중- 에 쓰는건지
      여행생각-에 쓰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여기에 씁니다.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