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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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태공...

Naresuan 7 374

짜오프라야 강에서 어린 강태공을 보았습니다...

잡은 고기를 보니, 제일 큰 고기가 50cm 정도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재주가 다르다고...

이 어린 강태공은 타고난 낚시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7 Comments
maui 2010.01.25 04:43  
매운탕거리로 딱이네요.
옌과제리 2010.01.25 08:29  

오래해본 솜씨인듯하네요..

numero1 2010.01.25 10:07  
큰 고기는 떡붕어 아닌가요?
Naresuan 2010.01.25 11:11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냥 붕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
미객 2010.01.25 15:11  
안녕하세요.
감자 청양고추 ..고추장넣어서 푸욱끓이고 쇠주한병 에.......ㅋ
붕어비슷한 고기가...가물가물...현지인들이.....으휴 ..`파쿠`라는고기같은대요...
뱀쇼보구나와서 좀오다보면 현지인들 낚시마니하던대요..
다음에는 꼭 한번해바야지 ....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
할로윈 2010.01.25 17:01  
한국에서 낙시할때 미끼로  원자탄이란 깻묵가루를,떡밥과 섞어서 쓰지요,  이것을 가지고 태국 강 이나 , 호수에서
낙시한번 해보세요....귀찬을 정도로 고기가  낙여 올라옵니다,
쨍2 2010.01.26 12:16  
바카오라고 와이프는 말하느데 발음이영 하얀 물고기란 얘기인듯한데..., 태국은 구루텐 어분이면 ㅜㅡ 다잡는데 전 아직도 추운이곳에서 태국사람들 미끼 거이 식빵수준 살겨 비슷한거하고 어분두 보이기 시작하지만 구루텐이면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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