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 밥값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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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밥값의 추억~~

반쎄 10 506
언젠가 부터 집주위에 5000원 밥집이 안보이네요....혼밥하는 싱글로서 매번 7~8000원짜리 밥먹기 후달리네요 ㅠㅜ 이젠 5000원에 맞추려면 편의점도시락이나 김밥천국 외에는 흑~
태국에선 150밧이면 훌륭하게 먹는데 ㅠㅜ
10 Comments
망고파인애플 2019.06.28 08:54  
태국도 결코 물가가 싼 나라가 아닙니다..150밧이면 한국돈으로 5.500원인데...
이유성 2019.06.29 16:25  
마자요 밥값 너무 비싸요ㅜㅜ
그런데 소주가4천원인데 왜아깝지 않을까요 소주는
비육지탄 2019.06.30 11:57  
5,000 하니깐 생각나는게..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루앙프라방 푸시산 앞에 부페식 그 현지식 그거 5000낍 이었는데...맛은 별로지만 푸짐한 그..지금은 엄청 오른것 같지만요
론리플래닛 한권에 의지해서 다니던 시절이죠ㅠ
반쎄 2019.06.30 12:40  
저가 갔을때는 만낍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육지탄 2019.06.30 17:37  
저도 이래봤자 10년전 얘깁니다만
지금은 아마 2~3만낍 이상 할거에요.
맛도없고,위생도 의심가는 그걸 누군가 소개해서
여행자들이 우르르 몰려가니
지금은 아예 여행자 상대로 장사하는 모양이에요.
청해아스 2019.07.01 17:42  
요즘은 5천원이면 완전 땡큐죠 ㅠㅠ
Maring2 2019.07.02 01:39  
맞아요 5천원이면 ㅜㅜㅜ
물에깃든달 2019.07.03 10:55  
구내식당 밥이 자율급식에 아직 3천원 초반대인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군요...
murtabak 2019.07.08 14:05  
진짜 5천원이면 ㅠㅠㅠ한달식비 절반으로 줄어들것같네요...
요즘은 학생들 많이 가는 대학가 근처 가도 5천원 쉽지 않은 가격이더라구요
공항철도 2019.07.22 01:07  
5천원이면 정말 감사하죠..
6천원만되도 싸다고 느껴지니까요
근데 태국도 생각보단 저렴하진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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