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 하다 보니 머리가 넘 복잡하네요..
Elysion
3
293
2011.07.14 22:40
동행할 친구의 일정에 맞춰 최성수기에 여행을 진행하다 보니 참 여러가지로 걸리는 게 많네요.
고생고생 눈빠져라 일정을 맞추고 호텔을 정리해 두고, 이제서야 친구를 먼저 보내고 저 혼자 남아 여행할 루트를 짜고 있습니다.
제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좀 모아둔게 있어서 이 참에 써먹어볼까 하는데요,
첨엔 타이 항공으로 방콕을 거쳐 캄보디아를 알아봤다가, 치앙라이 - 매 쌀롱을 가려고 일행까지 알아봤는데,, 지금 라오스 비엔티안 루트를 뽑아보니 이게 또 가능한거에요..
ICN-BKK는 4만 5천 마일인데 거기에 5천 마일만 더하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이런 유혹적인 조건인데,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요??
모두 안가본 곳이라 날씨나 숙소 등등 어떤 곳으로 가야 좋을지 영 감이 안잡히네요. 홀로 일정은 8월 초 한 열흘 정도 됩니다. 기간을 늘릴 수 있지만 너무 늘어지게 되면 경비 부담이 될거 같아서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좀 부탁드릴께요.. ㅜ.ㅜ
고생고생 눈빠져라 일정을 맞추고 호텔을 정리해 두고, 이제서야 친구를 먼저 보내고 저 혼자 남아 여행할 루트를 짜고 있습니다.
제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좀 모아둔게 있어서 이 참에 써먹어볼까 하는데요,
첨엔 타이 항공으로 방콕을 거쳐 캄보디아를 알아봤다가, 치앙라이 - 매 쌀롱을 가려고 일행까지 알아봤는데,, 지금 라오스 비엔티안 루트를 뽑아보니 이게 또 가능한거에요..
ICN-BKK는 4만 5천 마일인데 거기에 5천 마일만 더하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이런 유혹적인 조건인데,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요??
모두 안가본 곳이라 날씨나 숙소 등등 어떤 곳으로 가야 좋을지 영 감이 안잡히네요. 홀로 일정은 8월 초 한 열흘 정도 됩니다. 기간을 늘릴 수 있지만 너무 늘어지게 되면 경비 부담이 될거 같아서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좀 부탁드릴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