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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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중...

아오이진 4 205

무작정 올해는 어디든 나가보자는 마음으로
어떤 곳이 좋을까.. 찾아보다가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마침 제가 갈수있는 10월초가 동남아쪽이 비수기라고해서
제가 바다도 너무 좋아하구요 태국! 낙찰!!ㅎ

10월이면 아직 많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보고있습니다.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잡고서
방콕에서 2-3일 유적지등을 둘러보고
푸켓이나 바닷가에서 스킨스쿠버, 스노쿨링을 배우고
느긋히 지내볼 요량으로요.
사실 앙코르왓도 같이 가보고 싶긴한데..
일정이랑 금액이 만만치 않을것같아...
생각만 중입니다.ㅎㅎ

오늘 태사랑에 처음으로 가입해서
요기조기 구경만 하다가
살짝 글남겨봄니다.
너무 정보가 많아서 다 볼수있을까...
걱정이긴하네요.

혼자갈 계획이라서 살짝 걱정했는데
여기서 다녀오신분들 글보고서 용기가 더 생겼습니다.!!ㅎ

첫 태국여행으로 조언해주 실분들 글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__^
(야근중인데... 이렇게 글쓰고있었어요.ㅎ 이제 퇴근하렴니다.ㅎ)


4 Comments
피글렛티 2011.07.14 22:59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시다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생각에 행복해 하시니
보는 저도 기쁘네요.
10월이시면 시간도 넉넉하실 터..(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렇네요..)
많은 분들 글 읽어보시고 먹을거리와 장소, 볼거리와 장소, 할거리와 장소로
압축해나가시다 보면 여행루트랑 매일의 세세한 일정이 정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지금 하는 작업이 그렇거든요. ^^;
기쁜 여행 되시길~
아오이진 2011.07.15 09:35  
지금은 아직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아요.ㅎㅎ
시간이 쫌 있으니... 
잘 되겠죠??ㅎㅎ
째야 2011.07.15 09:00  
네~ 저도 피글렛티님 말에 동감합니다!

그냥 시간 틈틈히 이곳에 들려,
여기 저기 기웃기웃 거리면서 글 읽다보면,
어느 순간에 일정이 조금씩 짜여지더라구요~^^
아오이진 2011.07.15 09:36  
아마 출근부터 퇴근까지 '태사랑'싸이트가 컴 바탕에 깔려있지 않을까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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