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항공권을 지른지 어언 2주일


꼭 하고 싶은 것

꼭 들려볼만 한 곳을 체크해보니


빠이, 라오스, 스노쿨링...


몇개 안되어 한달 일정이니...

널널할 줄 알았더만.


태사랑에 매일들어와 한바퀴씩 돌수록

가고싶은 곳 해보고 싶은것이 늘어만 가서


2주동안 태레발만 떨다.



* 태레발 - 태국여행 준비로 매일 태사랑 등을 돌아다니며 확정된 루트와 계획없이 매번 루트와 계획을 짜고 지우고 짜고 지우고를 수십차례 반복하는 등 여행 떠나기전 설레임을 넘어 이미 태국여행중인냥 설레발 떠는 짓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