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한번의 잘못이..................
viajero
48
991
2013.09.19 16:57
18일 필리핀 세부공항 출발하여 한국 김 해공항 도착 항공기에서
한쌍의 커플이 마약에 중독되어 소란을 피워 체포 되었다고 하지요.
언론 보도에 현지에서 3차례 투약했다고 보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이들도 처음에는 자신들이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겠지요
기사를 찾아보니 기내에서 마약에 취해서 난동을 피웠던 사건이
지난 2월경에도 있었네요
밑에 Cannabis 글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가 정말 잘못된 결과로 돌아 올수 있다는 것은 여행지에서
꼭 명심 해야 합니다.
아래 Cannabis의 글을 좀더 이야기 하자면
보통 Cannabis 관련 논쟁시 꼭 등장하는 것이 담배와 주류 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주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Cannabis와
미성년자의 음주를 비슷한 수준의 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성년자 음주와 흡연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습니다.
다만, 판매에 관한 법률이 있을 뿐 입니다.
이것은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인 차이입니다.
미국에서는 미성년자가 처벌을 받고, 부모에게도
책임을 물을수 있도록 법률이 되어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미국의 청소년들이 음주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님니다.
Cannabis와 음주 행위가 비슷한 수준의 범죄로 인식이 되어 질풍노도의
시기에 Cannabis의 접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술을 마시나 Cannabis 피우나 비슷한 수준의 범죄 행동이라........
그래서 성인이 되면 Cannabis 흡연자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이유가
합법적으로 술과 담배를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마 예전 우리나라 전당포를 연상하는 곳에서 술을 사보신 분들은
이해 하실 것 입니다.
암튼
여행지에서 호기심 주의 하고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