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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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난닝거와빤스 8 378
하 ~ 이거 참..,염치 불구하고 , 다시 녹화해서 올립니다...^^
(재생이 안된다고 해서..)
너무 허접한 키타 실력이니..,
그냥 듣고, 웃고 잊으시기를 ~~
 
 
곡 ; 블루스 펜타토닉을 따라 그냥 막 침..,,뒤에는 옛날노래 전주곡 2 곡...,
악기 ; 3200 바트 중국산 통키타...,
녹음, 녹화 ; 핸드폰...,
장소 ; 그동안 잦은 비로 퀘퀘했으나, 오늘은 무지 찌는 ,
       치앙마이의 어느 허름한 숙소...,
 

8 Comments
세일러 2013.08.29 17:28  
이런건 염치 찾으면 안됩니다~ ㅋ
블루스 기타를 배워보려 학원까지 등록해서 다니다가 결국 포기.
음악적 재능이 없는 줄은 초딩때 깨달았지만, 그래도 혹시 해서 시도했으나 역시 하고 포기했어요~
아마도 재능도 재능이지만 게으름이 더 큰 원인이겠지만....
난닝거와빤스 2013.08.29 18:31  
ㅎㅎ 세일러님도 감성이 풍부해서 계속 했으면,아마 지금쯤 직장인 밴드로 바쁘셨을텐데...,
동영상은 잘 나오지요...?
사실, 인도여행전에는 블루스 리듬은 잘 몰랐어요.., 그저 듣는 정도였고,
키타는 취미삼아 아르페지오 정도 튕기는 수준이었고..,
물론, 지금도 심심풀이로 튕기는 정도지만...

인도,폰티체리 근처..,오로빌 공동체에 몇개월 머문적이 있었는데..,
근처에서 건축일을 하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고 있는..,
갓대학 졸업한 인도애가 블루스연주를 잘하는 거예요..,
가끔 밤에 옥상에서 여럿이 모여,그아이가 first guitar,내가 second 치며 지낸적이 있었죠..,
그때, 블루스리듬에 빠져.., 한국와서 혼자 책보며 연습 했었죠..,

저같이 혼자 노는 사람에게는  블루스리듬의 키타가 아주 딱인거 같습니다...^^
클래식s 2013.08.29 18:16  
초킹연타 하시다가 후반부에 피치 많이 내려갔네요.  정말 잘듣고 갑니다.
난닝거와빤스 2013.08.29 18:33  
미안합니다 ~~ 박자도 한 두세번 틀렸고..,음도 몇번 삑사리 나고..,
클래식s님..., 닉네임 처럼, 음악 전공 하신분 ? ...  ^^
meiyu 2013.08.30 09:33  
그림도 잘 그리시고,
기타도 잘 치시고,....

가끔 하느님이 공평하셨으면 좋을텐데.....하고 불평을 합니다.
 
역시 우리 정서엔 트롯트가 ㅎㅎㅎ
난닝거와빤스 2013.08.31 00:30  
^^  그냥  좋아하고 ,  즐겨합니다...., 건강하세요~~
장화신은꼬내기 2013.08.30 12:56  
짝 짝 짝 ~~~와우
 난닝구님 ㅋㅋ 허리가 어쩜 그리 가는세요???? ㅎㅎ
 난닝구님의 섬세한 손가락 보고 반해쓰요^^
 종종 올려주시옵길 ~~
난닝거와빤스 2013.08.31 00:37  
^^  근데, 어쪄죠 ~ 목 위로는  아주 대책없이  중구난방으로  생겼는데..ᄒᄒ
그래도, 장꼬님의 댓글을 아주 즐거운 추석선물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
추석 잘 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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