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지름신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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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름신이 와서..

holly03 5 274
dslr을 샀어요.. 사진이라고는 똑딱이만 찍다가 바디에 렌즈까지 부착하니..뭔가 있어보이더군요.
그러나.....역시..무겁더라구요. 이번에 방콕을 가게 되었는데 카메라를 들고갈지는 잘모르겠어요.
여행을 몇주 앞두고 두근반 설렘반으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빨리 그날이와서 짐도 싸고 환전도하고 슝!~~놀러가고싶네요~^^
5 Comments
삼육오치앙마이 2013.08.27 04:01  
여행가기전 준비하는 그 설렘이란...ㅎㅎ
스윗콩 2013.08.27 12:30  
저는 푸켓가서 물놀이 안할 계획인데.....

오늘 방수팩을 질렀어요...허헛..ㅎㅎ

흠...카메라는 소중하니까..(비...올수도 있으니까..하하...ㅠ)
강우삼씨 2013.08.27 12:45  
데세랄 너무 무겁지 않나요? 전 목디스크 올것같아서 과감히 팔고 똑딱이 디카 샀는데 제 수준엔 이게 딱인 듯...ㅋㅋ 미러리스로 갈아탈까 고민해봤지만 어차피 발사진 찍는 수준이라ㅠㅠㅋㅋㅋ 사진 잘찍는분들 부러워요~
holly03 2013.08.27 16:43  
지금 고민중이예요. dslr을 가져가야 하나..분실될수도 있다고 해서요. 어찌해야 하나..ㅜㅜ
스윗콩 2013.08.27 18:03  
카메라 분실할 일이 뭐 있을까요?
저는 더 못들고 가서 안달인데...ㅎㅎ
글구 무거운건..금방 적응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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