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탄 장애우를 머리채를 잡아서 연행하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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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탄 장애우를 머리채를 잡아서 연행하려다가~~

팟타야너구리 4 507
답답합니다 닭장차에 휠체어가들어가지 않자 극적으로 연행되는것은 막았다구 합니다
4 Comments
월야광랑 2008.05.25 19:42  
  역시 경찰은 공권력의 개라는 소리밖에 못 듣겠군요.
아무리 열심히 일하는 일부 경찰공무원들이 있더라도, 저런 식이면 경찰 및 공권력의 정당성을 밥 말아 드시는 거죠.
아마도 이메가 정부가 한국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큰 공헌을 할 듯 합니다. 아이들 때문에라도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질 듯 합니다. 아마 집값 안정에도 도움이 되겠죠. ㅠ.ㅠ
[JUN] 2008.05.26 07:09  
  상황은 도로에서 인도나 다른쪽으로 휠채어를 들고옮기는 과정이네요. 머리채를 잡았다하여 봤는데 동영상어디에도 그런 상황은 안나오네요 사진상 각도로 머리채를 잡은것처럼 보이는거네요...

보호자인듯 보이는 사람은 때렸다고 온갖욕을 다하고..

경찰 옹호한다고 리플달릴까 걱정이지만 경찰에게만 유독 욕하고 무시하고 하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그들도 국민이요 우리의 재산과 목숨,인권을 지키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것을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은 국민밖에 없다는것을 ..
또한 그러니까 경찰도 국민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하겠지요
 
팟타야너구리 2008.05.26 08:19  
  머리채 잡힌 장애우로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시위자들을 옹호한다기보단  사태가 점점 극으로 치닿는것 같아 걱정이 될뿐입니다  양쪽 팔에 깁스를 하고 휠체어에 않아있는 장애우를 머리채까지 잡아야할까요 ?  그리고 본인도 사진도 말하고있는데 준 님께서못보시면 머리채 잡힌일이 없는겁니까? 머리채 잡힌 분은 박사모 회원 가을향기로 활동 하시는 분이랍니다 본인과 직접 통화도 했다거 하네요  지금언론 보도와 청계천 상황은 많이 다릅니다
Leona 2008.05.28 02:50  
  경찰이든 선생이든 본업에 충실해야 하는건 맞으나
그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신념'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것이 용기있는 행동인게 아니라
인두겁을 썼으면 당연히 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누가 누굴 가르치고 누가 누굴 잡아들인다는 건지...
그들은 과연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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