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식이 어머니날에 부르는 애타는 사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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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식이 어머니날에 부르는 애타는 사모곡

몬테백작 3 502



불효자식이 어머니날에 부르는 애타는 사모곡

 

50여년 전에 찍은 사진인데, 오늘 꺼내보니 눈물이 난다.

 

50여년 전 이 아이와 엄마는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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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 // 내 어린 시절이 죽었을 때/ 왜 우리는 둘 다 죽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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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

부디 오래 오래 사시옵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vygQTTH7Ds4&ab_channel=TheMan

 

3 Comments
향고을 2021.05.09 06:58  
중학생때 같은데요,
아마 몬테백작님이 저보단 위(학년?)ㅎㅎ
100% 몬테백작님은 효자 맞습니다,
세월참 빠른걸 실감하는데요,
먹고살기 바빠 허둥대다보면 어느덧 백발인듯,
그러기에 삶의 과정과정이 아주 중요한고로,
먹고 마시고 여행하고 즐기며 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단 한번뿐인 인생인것을 돈벌이에만 치중하는것은?
훗날 후회가,먹고마시고배설할걸하는 후회가,
무차카스무스 2021.05.09 14:53  
어머니가 답답할때 짜증내고 싸우고 그러면 안되는데 참 잘 안되네요.
우사랑 2021.05.11 15:13  
절절한 효심이 보입니다..
(애틀란타 에서 떠나는 꿈만 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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