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없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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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없는 음악

비육지탄 6 507

 

듣기만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이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기타를 치셨거나 롹을 좋아하는 분들은 두말 할 것도 없고요

 

롹알못이라도 이건 좋아하실 거에요

 

20년간 접었던 롹커의 꿈이 다시 살아나 기타를 지르고 싶은데...

 

아내의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계류중 입니다

 

제 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전격적인 추경을 통해서 그동안 사고 싶었던 오토바이 구입도 불사 하겠다고

 

압박을 넣고 있습니다만...

 

상대진영도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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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덥고 습한 때가 돌아오니

 

저도 모르게 정신나간 소리도 하게되고

 

이런거 마시던 때도 그리워지고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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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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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너

 

엔젠가는 내것으로 만들고 말겠어!

 

 

 

 

6 Comments
비육지탄 2020.07.06 16:50  
현재는 그냥 아재 에요...
롹커는 무엇보다 헤어스타일이 중요한데 일단 머리숱부터 노답이에요
푸헐헐
타이거지 2020.07.06 18:59  
틀을 깨세욧!! ㅡ.ㅡ"
캘리아저씨 2020.07.06 16:40  
흠~락커라... 지금 연주하고 있는 기타 3대가 모두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동내에서 시작되었죠...
현재는 그 공장 터에 작은 Fender 박물관 만남아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사진을 보면 작은 목공소 수준인데 기타 만드는 테이블 밑으로
개도 있고 닭도 있고 해서 아니 뭐 이런 황당한 장면이 했었네요...
1950~60년대 명기와 엠프 수십대가 새 거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유일한 장소이고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악기들이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있는것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Fender의 시발점인 동내에 사는 나름 자부심도 가진답니다...*^^;;
비육지탄 2020.07.06 16:49  
우오옷!
펜더 본사는 캘리포니아 어디쯤이라고 하던데요 ㅎㅎ
근데 저는 레스폴을 좋아하는데 펜더는 레스폴은 없는것 같던데요
롹커는 무슨 얼어죽을 롹커...^^;;
취미로 악보 공부도 하면서 가지고 놀고 싶은거죠
타이거지 2020.07.06 18:32  
크으~
비육찬양님이  첫 눈에 반한 애인^^
바디라인이 예술입니다^^!
짧은 허리,롱다리^^
신랑 각선미에 첫 눈에 훅~
인생 깨팍쳤어요 ㅠㅠ
흠.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한때 응원단장으로 인천을 주름 께나 잡았는데..
양진이 팽팽..
엉덩이를 상대 진영에 슬쩍~ 디밀어 봅니다 ㅡ.ㅡ"
통영 서호시장에서..
활문어 삶아 .이슬이와 대적 중..
상대진영 편을,쫌 들었기로서니..ㅡ.ㅡ"
쪼잔한 고추는
딱! 질색인데 ㅡ.ㅡ:
태사랑 회원 여러분이 좋아 하실 뮤직 큐~
술 맛이 따봉입니다^^!
쵝오^^!!!!!!!@@@@@
조제비 2020.07.08 18:09  
아!  다이어 스트레이츠 네요.
저의 최애 그룹이며 전곡이 스마트폰에 들어있어요.
알케미 라이브공연이 백미죠.
시디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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