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대신에 캄보디아로 선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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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대신에 캄보디아로 선택했네요.

Film KING 7 369
라오스가 너무 가고 싶은데 항공권 유효기간이 15일이네요. 연장 안됨.

캄보디아는 3개월..

회사가 건설회사인데 갑자기 일이 터지고 장기간 출장가는 일이 빈번하거든요. 결국 라오스 포기했습니다.

아쉽네요.

그렇다고 캄보디아가 싫다는게 아니라 한번 다녀온지라...

안가본데 다녀와야 겠네요.



7 Comments
피글렛티 2011.07.29 22:52  
캄보디아도 좋지 않을까요. ^^
잘 다녀오시고 라오스만큼 좋은 추억 만드시길.
고구마 2011.07.30 13:43  
캄보디아 가시면 이번에 시하눅빌 해변이랑 보꼬르 국립공원 다녀와 보세요.
전 6년전쯤에 갔던데 좋더라구요.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모르겠네요. 2005년 즈음에만 해도 괜찮았었는데..
Film KING 2011.07.31 08:55  
이번에 시하눅 갈려구요. 혹시 섬에 들어갈 떄 예약을 해야 되나요?
육삼이 2011.07.30 23:18  
오히려 참으로 잘 하신 겁니다
앙코르 유적과 킬링필드 학살만행현장은 반드시 꼭 가보셔야지요
인도지나반도는 캄보디아와 태국 요래 딱 두 나라만 가보시면 됩니다
라오스는 정말로 시간이 너무나도 남아돌 때에나 생각해볼 나라이지요
라오스는 참말로 잉여인간 놀이하러 잉여짓하러 가는 나라입니다
Film KING 2011.07.31 08:54  
거긴 이미 다녀 왔어요. 앙코르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와는 좀 안맞더군요. 더운 날씨탓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시하눅이나 다른 곳을 가볼려구요.
여름바람 2011.07.31 19:36  
ㅋㅋㅋ
방비엥에서 잉여인간 놀이 하다가 하루만에 질려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깜따이 2011.07.30 23:54  
둘다 나름대로 좋은 나라입니다. 오렌지와 사과처럼 전혀 다르죠. 저도 라오스를 더 가고 싶지만 캄보디아만 벌써 4번 갔네요 ㅠㅠ 중독성이 강한 나라입니다. 라오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평온한 분위기 대문에 한번 더 가야 하지만 캄보디아를 더 가게 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지만 중독성이 있는 나라이고 많은 한국기업들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편안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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