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태국 ‘월요일 노란옷 입기’ 총선 패배후 빛바래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8 Comments
큐트켓 2008.03.13 22:43  
  기자가...오타를 낸건지... 푸미폰 국왕인데....푸미볼이래......................;;
LINN 2008.03.13 22:53  
  Bhumibol Adulyadej
큐트켓 2008.03.14 00:00  
  아항~~..
월야광랑 2008.03.15 00:14  
  태국어는 약간 산스크리트어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가끔은 영문 표기와 실제 발음이 상이한 경우도 많아서 많이들 실수하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쑤완나품 공항이죠.
영문 표기를 보면, 수바나푸미 정도로 읽힐려나요? ^.^
찬락쿤 2008.03.17 10:00  
  맨끝자 r 발음은 동남아에선 거의 발음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푸미폰이 됩니다. 카드 발음을 "원래는 " 카 - ㄷ " 정도지만, " 카 "라고 밖에 발음 못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찬락쿤 2008.03.17 10:02  
  또한 v 자 발음은 거의 ue나 we 정도로 바꿔버립니다.
그래서 세븐일레븐이 "세웬 일레웬" 정도로 바뀌게 됩니다.
월야광랑 2008.03.17 14:05  
  한마디로 태국어는 영문 표기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는 말씀... ^>^
거기다가 영어 발음도 대부분 맨끝음절에 무조건 강세를 주는 습관이 있어서, "힐튼"도 "힐또~~온"이 된다는... ^>^
파타야... 2008.03.20 10:01  
  태국어에서 'ㄹ'이 받침으로 쓰일때는 'ㄴ'으로 발음됩니다. 그런데도 태국에서 태국어를 영어로 표기할 때 태국어의 'ㄹ'이 받침으로 쓰이면 'l'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인이 읽을 때 이런 차이가 발생합니다.
영어의 'V' 발음은 태국어 표기시 '워웬'이라는 태국어로 표기하기 때문에 세웬 일레웬 같은 발음이 나옵니다.
제목